‘강도 역고소’ 나나 입 열었다 “나약한 정신 끝, 무너지지 않고 바로 잡겠다”[전문] 작성일 01-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YsmL2u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39ec1103221c53d8944ff31ccc46dfdd037a39fa588f080fc0fa1d5c3b4ddb" dmcf-pid="PgGOsoV7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써브라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newsen/20260103083511461diec.jpg" data-org-width="650" dmcf-mid="8EdV2FCE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newsen/20260103083511461di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써브라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QaHIOgfzy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9401fcf2e83618355a6a9e7bd247c373d4795fa2128a32ef8412981e0c873dc6" dmcf-pid="xNXCIa4qlH" dmcf-ptype="general">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강도에게 역고소 당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60db46e6ba1199ff10ad224a993c4bdc287ddf1cdf07d11039455c858cbb6ef" dmcf-pid="yuL68UvmyG" dmcf-ptype="general">나나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서 글 남긴다"며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73c9b5016ab102a67a6e7c69f5258e67291d81f5a3012c96e51292a41500c3d" dmcf-pid="W7oP6uTsvY" dmcf-ptype="general">그는 "팬분들과 만남의 약속 시간이 다가오기까지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며 "이번 일로 인해서 팬분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고, 건강해지고 안정된 모습을 빨리 되찾아 마주하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102ee7008eafffe88072259da363730248f8523a584bb471f489aa1cacf841c" dmcf-pid="YzgQP7yOlW"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스스로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며 "바람대로 팬 사인회를 하게 됐고, 그 순간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7017ffe631e1354a6e37ea252d786f483a2be2983081e26a94ff7461547254" dmcf-pid="GqaxQzWI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나는 "이번 일로 정말 많은 걸 느꼈다. 세상과 사람들을 너무 좋게만 보려고, 어떻게든 믿고 싶은 마음이 어쩌면 너무 큰 욕심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회의감까지 느껴졌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그걸 헤쳐나가야 할 상황에 놓여있으니까. 앞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지만, 혹여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스스로 덜 다치도록, 옳고 그름을 냉정하게 잘 바라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945b7e55e0a9cfba39792d8717620ec474470091262d10a197facdbce431f1" dmcf-pid="HBNMxqYClT"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내 자신을 잘 다스릴 테니 너무 걱정 말라. 필요치 않은 불안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이번 일 바로 잡을 테니 걱정 말고 믿어 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0514fec128020f4dcd6f47ae9294b67bcb267fff4cdff5038d14f0c9790a84" dmcf-pid="XbjRMBGhWv"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나나는 자택에 30대 남성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을 경험했다. 나나 모녀는 강도를 제압한 후 경찰에 신고했으나 부상을 입어 치료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8322727ffd5295ee5241270c56719ef068fddaa4e920a1e0c750ae17750d345" dmcf-pid="ZKAeRbHlCS" dmcf-ptype="general">이후 피의자는 당시 나나가 제압 과정에서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최근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11c1f91ca1a8acc32d987cd261e8a7e182c6bc9a9330db345591e16881290db" dmcf-pid="59cdeKXSW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나나에 대한 강도상해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의 범죄 사실이 명확히 확인된 바 있다. 특히 흉기로 무장한 가해자의 범행 과정에서 나나와 그 가족은 심신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17d4d8703298356149dc3ac57656000dedf967106b4b5d440bf0315c092167" dmcf-pid="12kJd9Zvvh"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cf9b67aa1e28604e429a30effc9d8d9dadd19793f0121bf5097977b70dd9fe" dmcf-pid="tdSEkeqFyC"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1d0113d668558def9884c22718e96cb2ec55b9c3341181e732371cfc59e6a4" dmcf-pid="FJvDEdB3CI" dmcf-ptype="general">다음은 나나의 글 전문이다.</p> <p contents-hash="18f4dd037a1b4a337631fe1eb20e24c43def2267a4296367e55f0aaaa47e23d9" dmcf-pid="3iTwDJb0SO" dmcf-ptype="general">저는 고소당한 사실을 안지 시간이 꽤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p> <p contents-hash="7d13825c4ff1f96e6507402aa5a312167b3662e1dedce5e8249326845036b55d" dmcf-pid="0nyrwiKpWs" dmcf-ptype="general">팬분들과 만남의 약속(팬싸인회)의 시간이 다가오기까지 저는 제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 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며 어떻게든 저를 바로잡기위해 저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집중했어요.</p> <p contents-hash="d1364d82e5f54eef103e0be2742e99c093e3979e01920ee531e2717753ff9fec" dmcf-pid="pLWmrn9Uvm" dmcf-ptype="general">저는 팬분들과의 약속을 이번일로 인해서 져버리고 싶지 않았고, 건강해지고 안정된 모습을 빨리 되찾아서 마주하고 싶었어요. 다행히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스스로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어요.</p> <p contents-hash="56606e5fd36fef624e59d2e0c557a0e1c07176a1662032b82c3f007bc0bb6263" dmcf-pid="UoYsmL2uTr" dmcf-ptype="general">저의 바램대로 팬싸인회 하게 되었고, 그 순간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제가 팬싸인회에서 마주한 우리 팬분들의 모습은 걱정보단 그 순간을 온전히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그 하루가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는걸.</p> <p contents-hash="16aa860c3e75b039c14ff1e4c50ae2ffa357292ccc40af24257509074b8f4473" dmcf-pid="ugGOsoV7Tw" dmcf-ptype="general">저는 이번일로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바르게 내가 잘 이겨내고 있구나.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세상과 사람들을 너무 좋게만 보려고, 어떻게든 믿고 싶은 이런 마음이 어쩌면 너무 큰 나의 욕심일 수도 있겠다. 근데 왜 이게 욕심이라는 생각을 해야할까. 그런 생각이 들 때면 회의감까지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어요. 미래는 알 수가 없고 예측한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요.</p> <p contents-hash="c2306f0bd2978d1a6045207c9258f410060ec4d1b8db4238b1d4d4434947bb73" dmcf-pid="7aHIOgfzhD" dmcf-ptype="general">수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내린 저의 생각은요. 저는 기대하고 싶지 않아도 기대하게 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믿고 싶은.. 그렇게 타고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를 부정하지 않고, 그저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해요. 대신 더이상 제 스스로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모든 것들을 한 번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노력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0d164613137cd16470112606b723090298ecc0457b164a0d4a45994c0b2866ce" dmcf-pid="ziTwDJb0lE" dmcf-ptype="general">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그걸 헤쳐 나가야 할 상황에 놓여있으니까요.</p> <p contents-hash="4eca0aea317c32515111bb2e4a47646f3c355e8c22a630d855556af4181e2803" dmcf-pid="qnyrwiKphk" dmcf-ptype="general">앞으로 이런 안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길 너무나도 바라지만, 혹여나 예상치 못한 안 좋은 일들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스스로가 덜 다치도록, 옳고 그름을 냉정하게 잘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앞으로의 저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7c12ebad0f0eeac25840d1ff0d8289beff50684edffa6d6fae3c79000be21ca8" dmcf-pid="BLWmrn9UTc" dmcf-ptype="general">저는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잘 다스릴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이런 일이 벌어져서 필요치 않은 불안감을 드린 것 같아 미안해요.</p> <p contents-hash="b0b2801cc7a3c6d434a2d47ced109902c1dcde9c0e834d3dad809b698f4f4f3d" dmcf-pid="boYsmL2uTA" dmcf-ptype="general">이번 일 잘 바로 잡을 테니 걱정 마시고 믿어주세요.</p> <p contents-hash="e9c9755dc66ff40a400714fc49958b5436a0d3e32140e2492f61a7d29e636d0a" dmcf-pid="KgGOsoV7Wj" dmcf-ptype="general">새해부터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어찌 보면 슬플 수도 있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저의 다짐으로, 나나가 잘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b9b8e2f8be0a60b229fa8937150fbf812ecb600665f6fae54cc342f90167439c" dmcf-pid="9aHIOgfzhN" dmcf-ptype="general">부디 저의 솔직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e8354af4395451db5124991144123455439ba10eb8d991236cc8e9f3912bde15" dmcf-pid="2NXCIa4qy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0ef842fb838c13be016c08f863f14148fa4a7009aaae13c89b1135d29a37e5d3" dmcf-pid="VjZhCN8B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판사 지성, 죄인으로 추락했다 ‘판사 이한영’ 시청률 4.3%로 시작 01-03 다음 김지호, 새해 첫날 '기부요가' 도전 완료…"미혼모센터에서"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