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생존 가른 잠깐의 선택'...2명 사망한 치명적 교통사고, "앤서니 조슈아, 사고 직전 좌석 바꿔 가까스로 죽음 피해" 작성일 01-03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38_001_20260103080409583.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순간의 선택이 앤서니 조슈아를 살렸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간) "조슈아가 친구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교통사고 직전 좌석을 바꾸며 죽음을 가까스로 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br><br>전설적인 헤비급 복서 조슈아는 지난해 12월 29일 나이지리아에서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제이크 폴과의 경기를 마친 뒤 휴가를 보내기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는데, 라고스에서 오군주 사가무로 이동하던 중 조슈아가 탑승한 차량이 도로변에 불법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는 일이 발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38_002_20260103080409631.png" alt="" /></span></div><br><br>불행 중 다행으로 운전자 카요데 아데니이와 조슈아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는 데 그쳤으나, 함께 이동하던 조슈아와 절친한 라티프 아요델레와 시나 가미는 현장에서 숨졌다. <br><br>사고 이후 수사가 본격화되며 추가 사실도 드러났다. '데일리메일'은 "아데니이가 사고 당시 유효한 운전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br><br>그는 사망을 초래한 위험 운전, 난폭·과실 운전, 주의 의무 위반, 무면허 운전 등 4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지만 법정에 출석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38_003_20260103080409671.jpg" alt="" /></span></div><br><br>조슈아 역시 사고 상황에 따라 생사가 갈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니이의 변호인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출발 당시 조슈아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지만, 운전자가 시야 확보를 이유로 자리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br><br>변호인에 따르면 조슈아는 체구가 커 사이드미러 시야를 일부 가렸고, 이에 따라 뒷좌석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앞좌석에 앉아 있던 라티프가 조슈아와 자리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이 좌석 변경이 조슈아의 생존으로 이어졌던 셈이다.<br><br>사진=나이지리아 뉴스 하우스, 메트로, 데일리메일<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지아·김채연·이해인, 첫 올림픽 설레임…차준환, 3회 연속 도전 01-03 다음 “지금은 완전 할머니” 야노시호, 40대 기미 앞에서 더 바빠진 관리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