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칼라 직종에 몰리고, 다시 인문학 노크 작성일 0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학은 AI 개발 수업을 넘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가르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FOwWkLYB"> <p contents-hash="5af0807c887f99602fe2465c2643e88757de2e9908ff3db18f37ef48ff905e42" dmcf-pid="HE3IrYEoHq" dmcf-ptype="general">미 서부 대표 명문대인 스탠퍼드대의 컴퓨터공학과는 지난해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수업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이 수업은 단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하지 않고 코딩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이다. 스탠퍼드는 1월 시작하는 겨울 학기에 오픈AI의 GPT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앱’ 수업 등을 개설했다.</p> <p contents-hash="ea59d7321348a8af1554b7c330ec9c714f711569385855d7c6d717c0953068d5" dmcf-pid="XS9HypSrtz" dmcf-ptype="general">AI를 중심으로 기업의 조직과 일자리가 재편되면서 교육 현장도 바뀌고 있다. 과제 등에 AI 사용을 금지하던 학교들은 이제 AI 도구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AI 잘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스탠퍼드뿐 아니라 하버드 등 여러 대학은 AI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학생들에게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온라인 강의를 배포한다.</p> <p contents-hash="e3d32e5194c0278fcd023467e380b97a8d3d982b45d6f10e18928c91f5f7b2b2" dmcf-pid="Zv2XWUvmY7" dmcf-ptype="general">학생들은 컴퓨터공학과보다 AI에 대체되기 어려운 제조업·현장직 분야 직업 교육에 몰린다. 과거 홀대받던 ‘블루칼라’ 직종이 이제 AI로부터 안전한 직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특히 AI 산업과 관련된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직, 전기 기술자 등이 인기다. 미국 대학 등록 통계를 집계하는 국립 학생 정보 연구센터(NSCRC)에 따르면, 2025년 봄 학기 기준 2년제 HVAC(냉난방 공조) 학위 과정 등록자는 2만5971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584b41fa6a821539408c0090bfdd9f901cafe5c3ddc48069c1a35e0d7c7e572b" dmcf-pid="5TVZYuTstu" dmcf-ptype="general">AI의 등장은 다시 인문학의 시대를 열고 있다.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안드레이 카파시가 “AI 시대 가장 중요한 언어는 영어”라고 할 만큼, 이제 AI를 잘 활용하려면 컴퓨터 언어가 아닌 일반 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등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공계 전공 졸업자의 실업률은 5.9~7.2%인 데 반해, 인문학 전공자 실업률은 3.0~3.8%로 더 낮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로봇용 옷 산업 뜰 것” 벤지오 “배관공도 밀려날 것” 01-03 다음 이지혜 "큰딸이 이서진과 초등학교 동문…입학 힘들었다" 어디길래?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