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강제은퇴'→"중국 오라" 외쳤는데 진짜 中 갔다!…14억 대륙 열광 "채유정 보러 가자!", "기차 표 끊는다" 작성일 01-03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3/0001959321_001_2026010300461266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간판' 채유정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며 중국 배드민턴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br><br>배드민턴 전문매체 '배드민턴블라블라'는 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혼합 복식 세계 챔피언 출신 채유정이 배드민턴 코치가 돼 정쓰웨이가 설립한 '빅터 Z스윙 아카데미에 합류했다"라고 발표했다.<br><br>중국 남자 배드민턴 선수 정쓰웨이는 여자 선수 황야총과 호흡을 복식 조를 결성해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그는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 배드민턴 아카데미를 설립했고,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채유정이 코치로 합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3/0001959321_002_20260103004612721.jpg" alt="" /></span><br><br>채유정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혼합 복식 간판으로 활약했다.<br><br>특히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승재와 함께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 조를 게임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한국이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3년 김동문-라경민 이후 20년 만이다.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도 서승재와 짝을 이뤄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4위에 머무르면서 평생 소원이었던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br><br>파리 올림픽 뒤 이종민과 파트너를 꾸렸던 채유정은 지난해 10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32강에서 탈락하자 곧바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br><br>당시 채유정은 "국가대표 선발전이 혼합복식 종목에 있어서 선발전 자체가 아직 없기 때문에 그러면 저는 여자복식으로 선발전을 뛰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긴 시간을 혼복선수로서 쭉 달려왔다"라며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3/0001959321_003_20260103004612772.jpg" alt="" /></span><br><br>이어 "그러다 보니 여자복식으로 도전하기에는 저에게 너무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았고 또다시 들어올 자신도 없었기 때문에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채유정은 배드민턴 최강 중국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채유정 역시 중국 선수들과 친분이 상당한 편이다.<br><br>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채유정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본 중국 팬들은 "배드민턴계는 또 한 명의 미녀를 잃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드민턴 선수가 은퇴했다. 마음이 아프지만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 "배드민턴 요정 채유정, 앞날이 순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br><br>이후 채유정이 코치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팬들은 "채유정을 만나러 항저우까지 기차를 타야겠네", "채유정 만날 준비를 하자", "엄청나다", "채유정의 새로운 여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br><br>사진=채유정 / 배드민턴 블라블라 SNS 관련자료 이전 강도가 역고소..나나, 심경고백 "스스로 더 단단해질 것" [전문] 01-03 다음 '최다최다최다최다최다' 안세영, 中과 확연한 차이...2025 여자단식 정복 완료→왕즈이 가볍게 넘었다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