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너무 강하네" 배드민턴 강국 이 나라가 '한 숨' 쉰다…"안세영+서승재·김원호 너무 잘해" 작성일 01-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87_001_2026010219410978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세계 각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야심찬 목표를 내걸고 있다.<br><br>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 배드민턴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도 다시 한 번 세계 정상 탈환 기치를 내걸고 2026년에 뛰어든다. 말레이시아는 3500만 인구에 비해 역대 올림픽 금메달이 하나도 없는 게 눈에 띄지만 은메달 8개와 동메달 7개 중 은6, 동5을 배드민턴에서 따내는 등 배드민턴에서 그나마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br><br>이런 시점에서 한국 선수들이 너무 강해 말레이시아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br><br>말레이시아 매체 '신추일보'는 1일(한국시간) 2026년 배드민턴 시즌을 조망하는 프리뷰 기사에서 자국 대표팀의 도전 과제를 짚는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과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를 거론했다.<br><br>신문은 '2026 배드민턴 프리뷰-토마스&우버컵(토마스컵-남자단체 세계선수권, 우버컵-여자단체 세계선수권)부터 아시안게임까지…말레이시아, 다시 한번 영광을 위해 나아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87_002_20260102194109853.jpg" alt="" /></span><br><br>매체는 이 기사에서 올해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최우선 목표로 8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좋은 성적을 거론했다.<br><br>"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뉴델리 세계선수권은 2026년 배드민턴계에서 토마스&우버컵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대회 중 하나"라며 "말레이시아는 이 대회를 통해 세계 챔피언을 추가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br><br>이어 "올해 역시 말레이시아 배드민턴이 다시 한 번 돌파구를 마련해 세계 챔피언 수를 늘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나 '신추일보'는 경쟁 구도를 냉정하게 짚었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도전에 앞서 가장 큰 벽으로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을 꼽았다.<br><br>특히 단식과 복식에서 세계 최정상급 전력을 보유한 한국 선수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87_003_20260102194109901.jpg" alt="" /></span><br><br>신문은 "하지만 2025년 기준 세계 배드민턴 판도를 보면, 여자단식에서는 한국의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며, 남자복식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김원호-서승재 조가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br><br>세계 챔피언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2025년 최고의 성공을 거둔 한국 대표 선수들을 꺾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br><br>사실 말레이시아는 여자단식에서 이렇다 할 강자는 없다. 남자복식에선 아론 치아-소위익 조가 서승재-김원호 조에 이어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 만 웨이 총-카이운 운 티 조는 세계 5위다. 그러나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난해 세계선수권과 월드투어 파이널 포함 국제대회 11승을 챙기다보니 말레이시아 두 조가 넘기 버겁다는 게 신문의 분석이다.<br><br>말레이시아 입장에서는 세계 제패라는 꿈을 품고 새해를 맞이하지만, 그 길목에는 이제 한국이라는 거대한 벽이 서 있다.<br><br>이래저래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이 역대 최고 수준을 맞는 중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뭉쳐야 찬다4' 김남일 아내 김보민 떴다…핑크빛 내조 01-02 다음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문체부 공모 선정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