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깜짝 고백! "천위페이에 0-2 완패, 너무 답답했다…남자 선수들과 연습, 목표는 그랜드슬램"→BWF와 인터뷰 작성일 01-0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29_001_2026010216080765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천적이자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에게 완패한 후 한 단계 더 도약한 것으로 드러냈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세영은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원하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 좌절감을 원동력으로 삼아 기록적인 성적을 거뒀다"라고 발표했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에게 게임스코어 0-2(15-21 17-21)로 완패했다. 3달 전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에 진 뒤 설욕할 수 있는 찬스였으나 오히려 더 처참하게 지고 말았다.<br><br>이날 천적 천위페이에게 완패한 경험은 자신을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게 안세영의 설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29_002_20260102160807711.png" alt="" /></span><br><br>안세영은 BWF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대회를 복기했을 때 답답한 생각이 많았다"며 "그런 생각들을 다시 연습을 하면서 해소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br><br>이어 "당연히 선수로서 많은 타이틀을 얻고 싶고, 지금으로선 내가 '그랜드슬램'이라고 했던 것들을 다시 이뤄내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br><br>안세영은 지금까지 2023년 세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약 오는 4월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br><br>이를 위해 안세영은 남자 선수들과 연습을 하면서 기량을 끌어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9229_003_20260102160807765.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스파링 상대을 남자 선수들과 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 선수들보다 남자 선수들이 더 빠르게 연습을 할 수 있는 상대가 되기 때문에 남자 선수들과 스파링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br><br>안세영의 노력은 곧바로 결과를 만들었다. 안세영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천위페이에게 패한 후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이상 슈퍼 750), 호주 오픈(슈퍼 500), 그리고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5시즌 11관왕 금자탑에 올랐다.<br><br>특히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2-1(23-21 18-21 21-16)로 승리해 설욕에 성공하기도 했다. 당시 두 선수는 치열한 랠리를 펼치며 경기가 끝나자 그대로 코트 위에 뻗어 화제가 됐다. <br><br>사진=안세영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퓨잇 "위성통신·AI 기반 기술로 개인 넘어 스마트시티 안전 솔루션 만들 것" 01-02 다음 워너원, 7년 만에 재결합 "리얼리티 상반기 목표 준비 중" [공식입장]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