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비너스 윌리엄스의 현역 의지!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획득...5년 만에 멜버른 복귀 [더게이트 테니스] 작성일 01-0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번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자, 18일 개막 대회 출전<br>-호주오픈 역대 최고령 출전 선수 기록 경신<br>-작년 US오픈 복귀 후 현역 지속 의지 드러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02/0000075439_001_20260102125511671.pn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여제 비너스 윌리엄스가 5년 만에 호주오픈 무대로 돌아온다(사진=비너스 윌리엄스 SNS)</em></span><br><br>[더게이트]<br><br>테니스 여제 비너스 윌리엄스가 5년 만에 호주오픈 무대로 돌아온다.<br><br>호주오픈 주최 측은 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7번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자인 45세 윌리엄스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서 28년 만에 멜버른 파크로 돌아온다.<br><br>윌리엄스는 1998년 처음 호주오픈에 출전해 2라운드에서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었지만 8강에서 린제이 데이븐포트에게 패했다. 이후 2003년과 2017년 두 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세리나에게 무릎을 꿇었다.<br><br>멜버른 파크에서 마지막으로 뛴 건 2021년이었다. 당시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2라운드에서 이탈리아의 사라 에라니에게 1대 6, 0대 6으로 완패했다. 그 뒤 5년간 호주오픈 무대를 밟지 못했다.<br><br>윌리엄스는 "호주로 돌아가게 돼 기쁘고 호주 여름 시즌에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멜버른에서 정말 많은 놀라운 추억을 만들었고, 내 커리어에 큰 의미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호주오픈 측은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메인 드로 출전 최고령 여자 선수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기록은 2015년 멜버른 파크에서 1라운드 탈락한 일본의 다테 키미코가 44세에 세웠다.<br><br>윌리엄스의 멜버른 파크 통산 전적은 54승 21패다. 올해가 22번째 메인 드로 출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02/0000075439_002_20260102125511718.pn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여제 비너스 윌리엄스가 5년 만에 호주오픈 무대로 돌아온다(사진=비너스 윌리엄스 SNS)</em></span><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은퇴 루머 깨고 복귀</strong></span><br><br>윌리엄스는 2024년 두 경기만 뛰고 4대 메이저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아 은퇴설이 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인디언웰스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가 거절한 뒤, 7월 워싱턴 D.C. 오픈에서 깜짝 복귀했다.<br><br>당시 세계 랭킹조차 없던 윌리엄스는 1라운드에서 동료 페이턴 스턴스를 꺾으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후 신시내티 오픈 기자회견에서 "2026년을 배제하지 말라"며 현역 지속 의지를 드러냈다.<br><br>US오픈에서도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다. 단식 1라운드에서 13번 시드 카롤리나 무초바에게 졌지만,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와 짝을 이뤄 여자 복식 8강까지 진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br><br>윌리엄스의 마지막 그랜드슬램 경기는 2023년 윔블던이었다. US오픈 이외 지역에서 뛴 그랜드슬램 경기로는 지난해가 마지막이었던 셈이다.<br><br>윌리엄스는 호주오픈에 앞서 오는 6일 개막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회에서 몸을 풀 예정이다. 이 대회 역시 와일드카드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02/0000075439_003_20260102125511726.pn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여제 비너스 윌리엄스가 5년 만에 호주오픈 무대로 돌아온다(사진=비너스 윌리엄스 SNS)</em></span><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세리나도 복귀 준비 중?</strong></span><br><br>한편, 윌리엄스의 동생이자 23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세리나 윌리엄스(44)도 테니스계로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세리나는 최근 스포츠 도핑 방지 검사 풀에 재등록했다. 검사 풀 재등록은 1년 365일 본인의 소재를 제공하고 무작위 검사 가능성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br><br>세리나는 지난 12월 복귀설을 부인했지만, 검사 풀 재등록은 4월에야 가능하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세리나의 복귀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다.<br><br>비너스 윌리엄스는 호주오픈 와일드카드를 받은 두 번째 미국 여자 선수다. 24세 엘리자베스 맨들릭은 미국테니스협회(USTA)의 와일드카드 챌린지에서 우승해 대회 출전권을 땄다.<br><br>지난 12월 말 윌리엄스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덴마크 출신 모델 겸 배우 안드레아 프레티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의 기쁨을 안고 이제 멜버른 무대에 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韓 배드민턴 여신, 중국이 품었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카데미 코치로 새출발 "中 대표급 선수 지도한다" 01-02 다음 'PS 진출' 단 한 번의 기회, 하이원-우리금융-하림이 잡을까... PBA 팀리그 5R 3일 개막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