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ZIN 참패 아사쿠라, “난 강해” 충격 잊었다 작성일 01-02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2/0002580176_001_20260102120310035.jpg" alt="" /></span></td></tr><tr><td>일본 격투기 슈퍼스타 아사쿠라 미쿠루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실신패 충격 털고 “싸울 상대 있으면 복귀”<br>대회 흥행 좌지우지 아이콘…은퇴 어려워</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지난 해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RIZIN(라이진) ‘이어엔드 파워하우스 페스티벌’ 대회 타이틀전에서 실신 TKO패 한 일본 격투기 슈퍼스타 아사쿠라 미쿠루(33)가 경기 하루 만인 신년 1월 1일 곧바로 복귀 의지를 불태웠다.<br><br>아사쿠라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소감과 부상,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여기서 그는 상대인 챔프 라자발리 샤이둘라예프(25·키르기스스탄)의 공격에 실신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후두부라고 할까 귀의 뒤(측두부)를 맞았기 때문에 시합중 의식이 날아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경기가 끝난 직후 링세컨드에 “내가 뭐 때문에 쓰러졌느냐”고 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br><br>아사쿠라가 ‘후두부’를 언급했는데, 원칙적으로 후두부 공격은 반칙이다. 하지만 정면이나 측면으로 공격을 받는 순간 몸을 틀어 후두부를 맞게 되는 상황은 반칙이 아니다. 이날 경기에서 서서든, 그라운드에서든 샤이둘라예프가 후두부를 노려 펀치를 날린 적은 없다.<br><br>아사쿠라는 은퇴를 번복한 전례가 있고, 사업가로서도 바쁜 까닭에 이번 경기 패배를 계기로 다시 한번 은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이를 의식한 듯 아사쿠라는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자신을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참패했지만 싸울 상대가 있다면 링에 복귀할 것이라며 은퇴설에 선을 그었다.<br><br>일본 격투기를 이끄는 슈퍼스타로서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강한 멘탈을 드러낸 대목이기도 하다. 다만 경기 중 실신으로 경기 내용이 기억 속에 지워진 데 그치지 않고, 처참히 패배했다는 좌절감과 고통스럽다는 쓰린 기억도 같이 지워진 것은 아닌가 하는 맥락으로도 읽힌다.<br><br>아사쿠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수용인원(4만6000명)에 육박하는 4만5000명의 관중이 몰렸다. 절대적으로 아사쿠라의 흥행력이라는 평가다. 아사쿠라는 대전료도 출전 선수중 가장 많은 1억엔(약 9억200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br><br>이처럼 현지 격투기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아사쿠라가 빅머니를 뒤로 하고 은퇴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이색격투기대회 브레이킹다운(BD) 등도 그의 1인 파워가 좌지우지하고 있어 가급적 현역 파이터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쪽으로 향후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보인다.<br><br>이번 경기에서 수십발의 펀치를 맞아 생긴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밀검사를 해봐야겠지만, CT에서는 뇌출혈 같은 건 없는 것 같다”며 “다만 안와저에 (골절로 인한) 구멍이 열려 있는 상태라서 향후 선수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플레이트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을지 의논중”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NHN 정우진 대표 "2026년은 기업 가치 도약하는 신성장의 원년" 01-02 다음 엔씨,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진행…"2월 초 한국∙대만 오픈"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