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드래곤 6연승 저지할 다크호스 있나 작성일 01-02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2/0002580050_001_20260102105014358.jpg" alt="" /></span></td></tr><tr><td>올 첫 1등급 경주 우승후보 ‘원펀치드래곤’</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2026년 한국경마 첫 1등급 경주</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으며, 2026년 한국경마의 시계도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는 4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1경주. 새 시즌의 포문을 여는 첫 1등급 경주가 1600m 거리로 펼쳐진다.<br><br>우승후보는 단연 <b>원펀치드래곤</b>(10전 8/0/1·수·한국·4세)이다. 강한 초반 스피드와 뛰어난 단거리 적응력을 앞세운 전형적인 선행 전개형 강자다. 출발 반응이 빠르고 초반 자리 선점 능력이 탁월해 레이스의 주도권을 잡았을 때는 힘 있는 걸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br><br>말로서는 황금기인 4세에 접어들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재 승률 80%라는 압도적인 수치와 함께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의 정점에 서 있는 가운데, 관심은 이 흐름을 이어 6연승까지 내달릴 수 있을지에 쏠린다.<br><br>강력한 도전마는 <b>매직포션</b>(11전 6/0/0·거·미국·5세)이다. 지난 11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KRA컵 스프린트에서 무려 6마신 차 완승을 거두며 단거리 최강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직선주로에서 폭발하는 탄력 있는 걸음이 가장 큰 무기다.<br><br>이번 경주에서는 원펀치드래곤과의 초반 주도권 다툼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10월 경주 도중 발생했던 폐출혈을 완전히 극복한 점도 고무적이다. 2025년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된 문병기 조교사(21조)의 안정적인 관리 속에 다시 상승 궤도에 올라선 만큼, 이번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br><br>원펀치드래곤과 매직포션의 틈에서 이변을 노릴 마필로는 <b>용암세상</b>(12전 6/2/1·거·한국·5세)이 꼽힌다. 최근에는 장거리 위주의 경주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왔고, 아직 1600m 경험은 없지만 3세 시절 단거리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스피드가 기대된다.<br><br>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등 최강자들이 출전하는 무대에도 도전했으며 최정상급 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빠른 스타트 능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br><br><b>빅스고</b>(38전 8/8/2·수·7세)는 경험과 기록 면에서는 단연 눈에 띄는 베테랑이다. 3년 전 1등급 승급 이래 꾸준히 상위 무대에서 존재감을 이어오고 있다. 아직 1600m에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준우승만 네 차례를 기록하며 언제든 정상에 설 수 있는 전력을 입증해왔다.<br><br>출전마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지난 11월 1600m에서 기록한 1분 38초 7은 나이를 잊게 하는 인상적인 수치로, 올해는 그동안 넘지 못했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한편, 지난해 첫 1등급 경주에서는 빈체로카발로와 기수 조재로가 당당히 정상에 섰다. 한국경마 최초로 스프린트 시리즈를 완성하며 새 역사를 썼고, 조재로 역시 대상경주 5승으로 서울 소속 최다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꼴찌도 PS 갈 수 있다고?' 프로당구 팀 리그, 최후의 5R 재개… 파이널 직행도 관심사 01-02 다음 워너원, 7년 만에 뭉친다...시작은 리얼리티 예능 “206년 상반기 공개 목표” [전문]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