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스포츠의 해 "적토마처럼 달린다" 작성일 01-02 22 목록 【 앵커멘트 】<br> 올해는 한 달 뒤 열리는 동계올림픽부터 WBC, 월드컵에 아시안게임까지 대형 국제대회가 가득한 '스포츠의 해'인데요.<br> 결전의 해를 맞은 태극전사들은 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적토마처럼 힘차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br> 이규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br><br>【 기자 】<br> 새해 첫날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나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라는 문구가 새겨진 진천선수촌 운동장에서 선수들의 힘찬 질주가 이어집니다.<br><br> 영하의 매서운 추위에도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의 얼굴은 금세 땀범벅이 됐습니다.<br><br> 재일교포이자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2002년생 '말띠' 허미미는 자신의 해에 열리는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시원한 금빛 메치기를 예고했습니다.<br><br>▶ 인터뷰 : 허미미 / 유도 국가대표<br>- "아무래도 일본에서 하는 거니까 선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말의 해에) 좋은 일 생기면 좋겠습니다."<br><br>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코앞에 둔 쇼트트랙 대표팀의 훈련 열기는 바깥 추위를 잊게 할 만큼 뜨겁습니다.<br><br>-"너무 힘들어요"<br><br>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거머쥔 '현재진행형 전설' 최민정을 필두로 올림픽마다 빠지지 않고 금메달을 책임졌던 효자종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 인터뷰 :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br>- "소원 말하면 안 이루어지지 않아요?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 다 부상 없이 올림픽에서 최고의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br><br>▶ 인터뷰 : 임종언 / 쇼트트랙 국가대표<br>-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줄 일만 남은 것 같아요. I can show you gold medal(금메달 따서 보여줄게요)."<br><br>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에 북중미월드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대형 국제대회가 줄을 잇는 2026년.<br><br>▶ 스탠딩 : 이규연 / 기자<br>- "마침내 떠오른 스포츠의 해 병오년의 태양 아래, 태극전사들이 굵은 땀방울로 흘리며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br><br>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br> 영상편집 : 이범성<br> 그래픽 : 최진평<br><br> 관련자료 이전 헝가리 핸드볼, 데브레첸이 키슈바르다 완파하고 9연승 무패 행진 01-02 다음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시작…신유빈 선발 여자부 경쟁 치열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