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4대 이벤트' 붉은 말의 기운으로 힘내라 대~한민국 작성일 01-0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믿고 보는 쇼트트랙과 피겨 차준환<br>밀라노 빙판 위 '금빛질주'기대<br>'절치부심'류지현 감독 야구대표팀<br>'디펜딩 챔피언'日'복병'대만·호주<br>지옥의 C조 예선 통과해야 8강행<br>48개국 역대급 출전 북중미월드컵<br>홍명보號 멕시코·남아공 등과 A조<br>조별리그 모두 오전 10~11시 펼쳐<br>피날레는 日아이치·나고야 亞게임<br>'종합2위 탈환' 뜨거운 응원전 예고</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01/0005456976_001_20260101190020657.jpg" alt="" /></span> <br>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붉은 태양이 솟았다. 스포츠 팬들에게 올해는 그야말로 '축복'이자 '전쟁' 같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숨 돌릴 틈이 없다. <br> <br>1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2월 밀라노의 은빛 빙판을 시작으로 3월 도쿄돔의 뜨거운 함성, 6월 멕시코 고원의 작열하는 태양, 9월 나고야의 선선한 바람까지, <br> <br>4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폭죽을 터뜨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헝클어졌던 스포츠 시계가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한 해에 몰리는 <br> <br>'슈퍼 이어'는 지난 2018년 이후 꼬박 8년 만이다. 여기에 전 세계 야구팬들의 축제 WBC까지 가세했으니, 가히 단군 이래 최대의 '스포츠 뷔페'가 차려진 셈이다. <br><br>감동의 서막은 오는 2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연다. 목표는 명확하다. 2018 평창 대회(7위) 이후 8년 만의 '톱10' 복귀다. 선봉장은 역시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다. 한국 썰매와 스피드 스케이팅도 메달 사냥을 위해 칼날을 갈았다. 국민들의 시선은 '피겨 프린스' 차준환에게 쏠린다. 한국 남자 피겨 최초 올림픽 '톱5'의 역사를 썼던 그가 밀라노의 빙판 위에서 그려낼 예술은 메달 색깔을 떠나 국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준비를 마쳤다. <br> <br>겨울의 끝자락인 3월에는 '야구의 시간'이 도래한다. 지난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은 한국 야구에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단순한 대회가 아니다. 무너진 자존심을 다시 세워야 할 '부활의 무대'다. <br> <br>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월 사이판과 2월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통해 지옥 훈련을 소화한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C조 예선에서 숙적 일본, 그리고 복병 대만·호주를 넘어야 한다. 목표는 도쿄를 넘어 미국에서 열리는 4강 토너먼트 진출이다. 야구 대표팀이 3월의 봄바람을 타고 승전고를 울린다면, 이어 개막할 KBO리그는 역대급 흥행 폭발력을 갖게 될 것이다. <br> <br>초여름인 6월에는 지구촌 최대 축제, FIFA 월드컵이 북중미를 달군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첫 대회이자, 16강이 아닌 '32강'이 1차 관문이 된 새로운 도전의 장이다. 홍명보호는 개최국 멕시코, 아프리카의 강호 남아공 등과 A조에 묶였다. 천만다행인 것은 '새벽잠'을 설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멕시코 현지 낮 경기로 치러지는 조별리그 3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모두 오전 10시~11시 사이에 킥오프한다. <br> <br>숨 가쁘게 달려온 2026년의 피날레는 9월, 이웃 나라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장식한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종합 2위 탈환'이라는 쉽지 않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 개최국 일본의 텃세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야 하는 가시밭길이지만, 우리 선수단은 땀의 정직함을 믿는다. 기초 종목 육성의 성과를 확인하고, 다가올 미래를 점검할 최적의 무대다. <br> <br>2026년은 1년 365일이 각본 없는 드라마다.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이 쏘아 올린 승전보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추위 녹이는 비주얼 [TV10] 01-01 다음 KCM, 세 아이 아빠 됐다… '슈돌'서 일상 공개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