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이해인 6점 차 박빙…올림픽 최종 선발전 3일 개막 작성일 01-01 3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 싱글, 신지아 독주 속 김채연-이해인 피 말리는 경쟁<br>남자 싱글 차준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도전…김현겸-이재근 경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1/PYH2025113009750001300_P4_20260101121518211.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의 멋진 연기<b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채연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br>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선수(남자 2명·여자 2명)를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이다. 2025.11.30 hama@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싱글 선수 2명, 여자 싱글 선수 2명, 아이스 댄스 1팀을 뽑는다.<br><br> 올림픽 파견 선수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점수와 이번 최종 선발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br><br> 가장 치열한 종목은 여자 싱글이다.<br><br> 신지아(세화여고)는 1차 선발전에서 216.20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김채연(201.78점·경기도빙상경기연맹)과 이해인(195.80점·고려대)이 뒤를 이었다.<br><br> 신지아는 이해인을 20점 차 이상 따돌린 만큼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br><br> 반면 김채연은 안심할 수 없다. 이해인과 불과 5.98점 차이라 작은 실수 하나로도 올림픽 출전의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1/PYH2025113009590001300_P4_20260101121518215.jpg" alt="" /><em class="img_desc">연기 펼치는 신지아<b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신지아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br>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선수(남자 2명·여자 2명)를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이다. 2025.11.30 hama@yna.co.kr</em></span><br><br> 올림픽 출전 경험이 없는 세 선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한다.<br><br> 신지아와 김채연은 오랜 기간 한국 여자 피겨 '투톱'으로 활약했으나 그동안 나이 제한에 걸려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br><br> 이해인은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세계 무대를 호령했으나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선발전에서 아깝게 탈락해 땅을 쳤다.<br><br> 최근엔 가시밭길도 걸었다. 2024년 5월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아 은퇴 갈림길에 선 뒤 법적 싸움을 펼쳐 선수 자격을 일시 회복했다.<br><br>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 무효 조처로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1/PYH2025113009810001300_P4_20260101121518218.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펼치는 이해인<b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이해인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br>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선수(남자 2명·여자 2명)를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이다. 2025.11.30 hama@yna.co.kr</em></span><br><br> 남자 싱글은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 중 차준환(255.72점·서울시청)이 1위, 김현겸(231.51점·고려대)이 2위, 이재근(219.15점·수리고)이 3위를 달린다.<br><br> 1위 차준환은 3위 이재근과 격차를 36점 이상 벌려 이변이 없는 한 상위 2명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br><br>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자신의 기록을 넘어 5위를 기록했다.<br><br>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하면,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1/PYH2025113005460001300_P4_20260101121518222.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의 눈빛 연기<b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br>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선수(남자 2명·여자 2명)를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이다. 2025.11.30 hama@yna.co.kr</em></span><br><br> 아이스 댄스는 임해나-권예(경기일반)조가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br><br> 두 선수는 1차 선발전 아이스 댄스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해 최종 총점 187.00점을 기록했다.<br><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br><br> 1차 선발전 남자 싱글 전체 1위에 오른 서민규(262.84점·경신고)와 3위 최하빈(250.37점·한광고)은 최종 선발전에서 아무리 높은 점수를 얻더라도 연령 제한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br><br> 여자 싱글 1차 선발전에서 204.99점을 얻어 전체 2위에 오른 김유재(수리고)도 마찬가지다.<br><br> 빙상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뿐만 아니라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도 뽑는다.<br><br> 올림픽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은 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노린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새로운 서사의 시작… 붉은 말의 기운으로 여는 2026년 한국경마 첫 1등급 경주 01-01 다음 [경마]무해한 위로를 전하는 말(馬) 캐릭터의 탄생, 말마(MALMA)를 만나다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