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수길 대한당구연맹 회장 "젊은 세대 즐기는 당구 만들 것" 작성일 01-0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1/AKR20260101013900007_01_i_P4_20260101082510408.jpg" alt="" /><em class="img_desc">서수길 대한당구연맹 회장<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서수길 대한당구연맹 회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K-빌리어드(K-Billiards)'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br><br> 서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대한민국 당구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맹의 중장기 비전인 'K-빌리어드 2030'을 제시했다.<br><br> 그는 지난 2025년에 대해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당구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해 온 한 해"라고 평가하며, 이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돌아봤다.<br><br> 새해 서 회장이 강조한 핵심 화두는 '당구의 본질 회복'과 '세대 확장'이다.<br><br> 그는 "당구는 정적인 게임이 아니라, 다이내믹한 움직임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명확한 스포츠"라고 정의하며 "'당구는 운동이며,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br><br> 특히 당구의 미래를 위해 유소년과 청년층의 유입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br><br> 서 회장은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학교에서 당구를 접하고 청년들이 경쟁과 성장을 경험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K-빌리어드의 미래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 이에 따라 대한당구연맹은 올 한 해 '모든 세대를 위하여'를 목표로 ▲ 디비전 리그 고도화 ▲ 유소년·여성 저변 확대 ▲ 당구의 스포츠로서 가치 강화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br><br> 서 회장은 "K-빌리어드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성장하는 여정에 선수와 지도자, 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달라"며 "저 역시 현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뛰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진천선수촌 새해맞이…"대한민국 쇼트트랙 보여주겠다" 01-01 다음 ‘이웃집 백만장자’ 1000억 재단 계획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