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RIZIN 타이틀전서 무기력 완전침몰 작성일 12-31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31/0002579626_001_20251231215012694.jpg" alt="" /></span></td></tr><tr><td>몸을 새우처럼 웅크린 채 일방적으로 공격을 허용하는 아사쿠라 미쿠루. 심판이 지켜보다 못해 경기를 중단시키고 있다. [SOOP 중계방송 캡처]</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펀치 한번 제대로 못 내보고 4차레 내던져져<br>챔프 샤이둘라예프 16전 전승 전피니시 이어가</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행운이나 이변이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 일본 인기 파이터 겸 인플루언서 아사쿠라 미쿠루(33)가 강력한 챔피언에게 맞섰다가 ‘절대 열세’라는 예상 그대로 참패를 당했다.<br><br>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이어엔드 파워하우스 페스티벌’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아사쿠라는 라자발리 샤이둘라예프(25·키르기스스탄)에게 1회 2분54초 만에 TKO패 했다.<br><br>시작 공이 울리고 먼저 호기롭게 미들킥 선제 공격을 한 아사쿠라는 직후 계속 붙들려 수플렉스에 메쳐졌다. 4차레나 크게 그라운드에 내동댕이 쳐진 뒤로는 코너에 박혀 붙들린 채로 큰 펀치를 연달아 허용했다. 그라운드에서 붙잡혀 엎드린 뒤로는 챔프의 철퇴 같은 파운딩을 수비도 제대로 못한 채 무기력하게 허용하며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이란 스토리와 특유의 쿨한 캐릭터를 어필하며 자국 대회인 라이진의 아이콘으로 인식되는 아사쿠라지만, 무패 극강의 챔프를 상대로 한 매치업은 터무니 없는 미스매치였다. 경기 전 베팅 배당률에서 챔프가 -2800, 도전자인 아사쿠라는 +1300으로 완전한 언더독이었는데, 이보다 실제는 더 큰 실력 격차를 보였다.<br><br>이번 경기 승리로 챔프 샤이둘라예프는 16승 전승 8KO 8서브미션이라는 놀라운 전적을 이어갔다. 패자 아사쿠라는 6패째(19승)를 안았다.<br><br>앞서 열린 코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는 업셋이 발생했다. 챔프 호베르투 지 소우자(36·브라질)가 한 차례 펀치를 주고받은 후 태클을 시도하다 도전자 일홈 나지모프(30·우즈벡)의 오른쪽 카운터 니킥을 안면에 맞고 1회 13초 만에 실신 KO패 했다. 호베르투는 4차 방어에 실패하고 타이틀을 내줬다.<br><br>플라이급 토너먼트 결승전 겸 동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오기쿠보 히로마사가 모토야 유키를 판정으로 꺾고 승리했다. 밴텀급 타이틀전에선 대니 사바텔로가 챔프 이노우에 나오키를 스플릿판정으로 이기고 새 챔프가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안세영 덕분에 즐거웠다"…2025년 한국 스포츠, 굿바이 12-31 다음 12연승 이정현·초대 챔프 윤태영, 로드FC 선정 '올해의 파이터'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