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이걸 버려”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넷플릭스에 다 뺏기더니, 터질게 터졌다 작성일 12-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uggoJ6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66a7d4c36cd09a803fda236671c3f62a77a1b207c418cb8f38335fcc43e03" dmcf-pid="f9szz70H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KBS 예능 ‘홍김동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프로그램이다. KBS에선 1%의 저조한 시청률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지만, 넷플릭스에선 글로벌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8922qnzm.png" data-org-width="860" dmcf-mid="b3y44fKp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8922qnz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KBS 예능 ‘홍김동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프로그램이다. KBS에선 1%의 저조한 시청률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지만, 넷플릭스에선 글로벌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2bd095e7c191cfca102ddf81e3228b05a7462e3735168d22794de29f62294e" dmcf-pid="42OqqzpXX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방송사는 버린 콘텐츠, 넷플릭스에선 대박?”</p> <p contents-hash="3a5b510841973a0d679ca62fd5486d6595b2c73cf7817358e45c9e23a59bb487" dmcf-pid="8VIBBqUZ1X" dmcf-ptype="general">갈수록 견고해지는 넷플릭스 ‘천하’에 지상파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2024년 지상파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9916f7d04e115c44b41cb0c2a2c06f7e5036a9a45bd938e1b9f111c5a2d1bf6" dmcf-pid="6fCbbBu5ZH" dmcf-ptype="general">방송사에선 힘을 쓰지 못했던 콘텐츠가 넷플릭스에선 흥행 ‘대박’을 터트리는 등 플랫폼으로서 지상파의 영향력 역시 흔들리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f531dea86c812dfb6eada8fd5b4f966e57e1f58ccfbeccc7627da808d62ad16c" dmcf-pid="P4hKKb71tG" dmcf-ptype="general">지상파에서 OTT로 시청자의 방송 시청 행태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어, 거대 공룡 ‘넷플릭스’를 상대로 한 지상파의 콘텐츠 경쟁은 더욱 녹록지 않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89ddac9e7bfdfdc0c5d287acff9b776ed79daf5ed502c1ebaa81c733237b9ec" dmcf-pid="Q8l99Kzt1Y"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024년 국내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지상파(DMB 포함)의 매출액이 3조5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3억 원(5.4%) 줄었다. 방송 사업자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0f5cf50d9371d4024cc4104ee7e2918f44a7aa7bef146293f331409f2a9a4b1" dmcf-pid="x6S229qFZW" dmcf-ptype="general">특히 수년간 지상파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광고 매출이 급감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지상파 광고 매출은 2023년부터 23.3%, 9.9% 각각 쪼그라들었다. 2022년 1조2091억 원에 달했던 광고매출은 2024년 8357억 원으로 줄었다.</p> <p contents-hash="ec4e8c5731f954b2791a76d7d68a255c56498ca36095edd2fc163a90b129e9b2" dmcf-pid="yS6OOsDgGy" dmcf-ptype="general">이에따라 지상파의 전체 매출액 대비 광고 매출 비중은 2014년 47.4%에서 2024년 23.7%로 축소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dfbc3a343c9c277faf8c47de099f6a082ee668b6c4e6466b0bb3396285ff3" dmcf-pid="WTQCCIrN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AF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9136ajkc.jpg" data-org-width="1280" dmcf-mid="K5qjjNLx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9136aj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AFP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f0b55bac8e0104298de1ce9fe792db892d59cb9fba091fdf7168eb7536f334" dmcf-pid="YyxhhCmjYv"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OTT가 장악한 콘텐츠 시장에서 지상파의 영향력이 힘을 잃고 있는 점과 직결된 결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ebaa29537e0f779146a7aaf221cfeaa30891e84fe8b1a869c82c7fb41599a8d" dmcf-pid="GWMllhsAYS" dmcf-ptype="general">실제 지상파의 ‘본방사수’는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지상파에선 제작을 포기하거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선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넷플릭스 플랫폼의 영향력으로 콘텐츠의 흥행 결과를 뒤집은 사례다.</p> <p contents-hash="02459adc2d9d84b31e9cc2bf67ae555c7abdd970e1f04acc2e6c4b2e336333c7" dmcf-pid="HYRSSlOcYl"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의 경우, KBS 예능 ‘홍김동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프로그램이다. KBS에선 1%의 저조한 시청률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지만 넷플릭스에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글로벌 1위까지 꿰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3243f0bf16d5afa176731f5a9398d66d33c85cceff227ebf7ea694ac4000b" dmcf-pid="XGevvSIk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가 자체 제작을 포기하고 CJ ENM에 내준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서울 한 장면. 미지의 서울은 넷플릭스에서 1위에 까지 올랐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9473cnjn.gif" data-org-width="600" dmcf-mid="24qjjNLx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d/20251231204209473cnjn.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가 자체 제작을 포기하고 CJ ENM에 내준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서울 한 장면. 미지의 서울은 넷플릭스에서 1위에 까지 올랐다.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f5e883f34b544d32ed3ae291587f1af41d9f8c663170a24ec1d18ea8a9d0cd" dmcf-pid="ZHdTTvCEHC"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제치고 넷플릭스 1위까지 차지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 역시 당초 KBS 작품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c3487be6be6d00c43cf9af9bce5730ea778ccdbea23b3bb0e9b7fbae6c90598e" dmcf-pid="5XJyyThDZI"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박보영)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주연 배우 박보영의 연기가 호평을 얻으면서, 지상파 대신 넷플릭스에서 빛을 보게 됐다.</p> <p contents-hash="428dc4ebbb7674c32bddd28efaafaf79dc60595600d26ca3d1cc5a9a901a93ff" dmcf-pid="1ZiWWylwY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를 상대로 한 지상파의 경쟁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수백억원을 투자하는 넷플릭스 콘텐츠에 비해, 지상파의 제작비 상황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e11708619eb744b1216eef118760b73eb130bffd635dd80b5524772ca5c0f08" dmcf-pid="t5nYYWSrHs" dmcf-ptype="general">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의 시청 행태 역시 OTT로 옮겨져, TV 시청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다. 시청자 10명 중 8명은 OTT를 이용, OTT 쏠림은 더 심해지고 있다. 방송통신미디어의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OTT 이용률은 81.8%로, 2023년 77.0%, 2024년 79.2%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PD, 작가상 대리수상 "수상소감 짧게 안 하면 강제로 방종된다고" [KBS 연기대상] 12-31 다음 '11승 금자탑' 안세영 "2026년 더 좋은 소식 나눌 수 있길 기대"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