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도 인정!' 안세영에 버금가는 활약, 세계를 정복한 韓 복식 듀오…"지속적 탁월함 다시 나타나기 어려워" 작성일 12-31 37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31/0004022441_001_20251231204106234.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서승재 조./BWF</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31/0004022441_002_2025123120410629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BWF</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2025년은 한국 배드민턴의 해였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에서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김원호-서승재 콤비도 안세영의 버금가는 활약을 펼쳐 국가의 위상을 드높였다.<br> <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30일 2025년 한국 배드민턴을 돌아보며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조를 조명했다.<br> <br>안세영은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등극했다. 시즌 11회 우승으로 2019년 남자 단식 모모타 겐토(일본)와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승률 94.8%(73/77)로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의 단일 시즌 최고 승률(92.8%)을 돌파했다. 최초의 상금 100만 달러 돌파는 덤이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31/0004022441_003_2025123120410632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BWF</em></span></div><br>'BWF'는 "지난 12개월간 배드민턴을 규정한 스토리가 하나 있었다면, 그것은 기록을 다시 쓰고 전 세계 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안세영의 경이로운 시즌이었다"라면서 "출전한 15개 대회 중 안세영은 무려 12차례 결승에 올랐고, 단 한 번을 제외한 모든 결승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혀를 내둘렀다.<br> <br>이어 "안세영의 환상적인 폼은 또 하나의 이정표로 이어졌다. 그녀는 한 해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로, 최정상급에서의 꾸준함이 얼마나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증명했다"고 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31/0004022441_004_20251231204106362.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서승재 조./BWF</em></span></div><br>김원호-서승재도 아름다운 시즌을 보냈다. 'BWF'는 "안세영이 단식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동안, 김원호와 서승재는 자신들만의 위대한 장을 써 내려가고 있었다"며 "2025년 초 재결합한 김원호-서승재는 곧바로 엘리트 반열에 올라섰다. 두 선수는 서로의 강점을 기막히게 이해하며, 폭발적인 공격과 탄탄한 수비, 영리한 샷 선택을 조화시켜 노련한 상대들마저 무너뜨렸다"라고 설명했다.<br> <br>이어 "그들의 끈기는 눈부신 결실로 이어졌다. 월드 투어 파이널에 도달했을 무렵, 두 사람은 이미 10개의 타이틀을 쌓아 올렸다. 항저우 결승에서 이들은 량웨이컹-왕창 조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11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1988년 중국의 아이콘 리융보-텐빙 조가 세운 10회 우승을 넘어 남자 복식 한 시즌 최다 우승이라는 최고의 시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br> <br>'BWF'는 "2025년이 저물어 가면서, 팬들과 해설자들은 이 성과들을 앞으로 수년간 분석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탁월함을 보여준 시즌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김원호-서승재 조를 칭송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31/0004022441_005_20251231204106417.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서승재 조./BWF</em></span></div><br>한편 서승재는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썼다. 태국 마스터스에서 진용과 출전해 우승, 올 시즌에만 12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WF'는 "이는 좀처럼 따라올 수 없는 개인적 이정표였으며, HSBC BWF 월드 투어 한 시즌 동안 어떤 선수도 기록하지 못한 최다 우승 횟수"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김은지, 바둑대상 MVP…이창호 특별기록상 12-31 다음 선우용여, 반포 아파트→청담동 99평 단독주택 이사…"남편 빚 갚느라 팔아"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