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6년 연속·김은지 첫 바둑대상 MVP…이창호 특별기록상 작성일 12-31 2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우수기사 변상일·최정…신인상은 조상연·스미레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1/AKR20251231050900007_01_i_P4_20251231152319574.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6년 연속 바둑 대상 MVP로 뽑혔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과 여자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올해를 빛낸 최고의 프로기사로 선정됐다.<br><br> 신진서와 김은지는 31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열린 2025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MVP로 선정됐다.<br><br> 올 한해 신진서는 GS칼텍스배·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쏘팔코사놀·SG배 한국일보 명인전·난양배 등 국내외 대회에서 5개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 특히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파죽의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br><br> 국내 랭킹도 72개월 연속 1위를 지키며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br><br> 신진서가 MVP로 선정된 것은 6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1/AKR20251231050900007_02_i_P4_20251231152319577.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이 입단 후 처음 바둑대상 MVP로 선정됐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여자랭킹에서 최정을 제치고 1위로 떠오른 김은지는 하찬석국수배와 해성 여자기성전을 비롯해 올해 5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 12월에는 오청원배 정상에 오르며 처음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난설헌배와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까지 휩쓸며 여자 MVP에 뽑혔다. <br><br> 신진서와 김은지는 바둑 사이트를 통한 팬 투표에서 각각 49.28%, 20.14%의 지지를 얻어 남녀 인기기사상도 수상했다.<br><br> 남녀 우수기사상은 변상일 9단과 최정 9단이 각각 받았다.<br><br> 변상일은 LG배와 대통령배·슈퍼컵에서 우승했고, 최정은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과 IBK기업은행배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 최정은 신설된 인터뷰상의 첫 수상자로도 뽑혔다.<br><br> 남녀 기량 발전상은 이지현 9단과 오정아 6단이 받았고, 최우수신인상은 조상연 4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차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1/AKR20251231050900007_03_i_P4_20251231152319580.jpg" alt="" /><em class="img_desc">통산 최다승 기록을 수립한 이창호 9단이 특별 기록상을 받았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시니어기사상은 월드바둑챔피언십과 울산프로시니어최강전에서 우승한 목진석 9단이 받았다.<br><br> 통산 1천969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이창호 9단은 특별 기록상을 수상했다.<br><br> 공로상은 신현국 문경시장, 감독상은 영림프라임창호의 박정상 감독이 각각 받았다. <br><br> 바둑보급상은 한국바둑중고등학교 김길곤 교장, 특별상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프런트상은 GS칼텍스 조남욱 책임, 미디어상은 정충희 KBS 기자에게 돌아갔다.<br><br> 한국기원은 지난해까지 남녀 통틀어 1명에게만 MVP의 영광을 안겼다.<br><br> 하지만 올해는 남녀 분리해 MVP를 선정했고 특별 기록상과 특별상, 인터뷰상, 랭킹도약상을 추가하는 등 시상 부문을 23개에서 28개로 대폭 늘렸다.<br><br>[2025 바둑대상 수상자]<br><br> △ 남자 최우수기사상(MVP) = 신진서 9단<br><br> △ 여자 최우수기사상(MVP) = 김은지 9단<br><br> △ 남자 우수기사상 = 변상일 9단<br><br> △ 여자 우수기사상 = 최정 9단<br><br> △ 시니어기사상 = 목진석 9단<br><br> △ 남자 랭킹도약상 = 최원용 9단<br><br> △ 여자 랭킹도약상 = 오유진 9단<br><br> △ 신예 랭킹도약상 = 정준우 3단<br><br> △ 시니어 랭킹도약상 = 이창호 9단<br><br> △ 남자 최우수신인상 = 조상연 4단<br><br> △ 여자 최우수신인상 = 스미레 4단<br><br> △ 남자 기량발전상 = 이지현 9단<br><br> △ 여자 기량발전상 = 오정아 6단<br><br> △ 특별기록상 = 이창호 9단<br><br> △ 인터뷰상 = 최정 9단<br><br> △ 남자 인기기사상 = 신진서 9단<br><br> △ 여자 인기기사상 = 김은지 9단<br><br> △ 감독상 = 박정상 9단(영림프라임창호 감독)<br><br> △ 공로상 = 신현국(문경시장)<br><br> △ 프런트상 = 조남욱(GS칼텍스 책임)<br><br> △ 특별상 =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br><br> △ 바둑보급상 = 김길곤(한국바둑중고등학교장)<br><br> △ 미디어상 = 정충희 KBS 기자<br><br> △ 최우수아마선수상 = 김정선<br><br> △ 여자아마선수상 = 채현기<br><br> △ 연구생 모범상 = 정원찬<br><br> △ 남자 바둑꿈나무상 = 오세현<br><br> △ 여자 바둑꿈나무상 = 민정아<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김은지, 2025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 수상 12-31 다음 공명, '건강 빨간불' 병원 行…"어지럼증으로 입원, 이번주 촬영 복귀" [공식]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