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공로상'…대리수상 김신영 "직접 전할 것" 눈물 작성일 12-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dJbWSr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e3cfdd9b5f65a99f24e35fae9581eb104edde2013730033e3cc06cbc149c0c" dmcf-pid="G830lLd8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으로 고 전유성이 호명됐다. 고인의 제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수상했다. /사진='2025 MBC 방송연예대상'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oneytoday/20251230105104145qzcx.jpg" data-org-width="1195" dmcf-mid="xU4V1rkL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oneytoday/20251230105104145qz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으로 고 전유성이 호명됐다. 고인의 제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수상했다. /사진='2025 MBC 방송연예대상'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d5be75a79e717c02187c20e36a8bcfb3835222a819278f28294f6726fd4685" dmcf-pid="H60pSoJ6Hn" dmcf-ptype="general">'2025 MBC 방송연예대상' 측이 한국 코미디의 새 시대를 열었던 고(故) 개그맨 전유성에게 공로상을 안겼다. 고인 제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은 대리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89a024e3f6c25d5fe384fcbaf603379f5f3a2e2df26cd108c7f7c6d816a1a17" dmcf-pid="XPpUvgiPti"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공로상으로 고 전유성이 호명됐다.</p> <p contents-hash="c2a307a555154caaff87d8fe669b926668046d7c1dc08a554b61b9c4334c3ca6" dmcf-pid="ZQUuTanQZJ" dmcf-ptype="general">교수와 제자로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는 잠시 눈물을 삼켰다. 그는 "사제 간으로 만난 지 23년이 됐다. 그냥 교수님이 직접 받으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제자를 참 귀찮게 하신다"며 울먹였다.</p> <p contents-hash="95fa18de816b4110d8b87bc08c3e0811c6ef59d55e939bd4c94331c92b3b4dfd" dmcf-pid="5xu7yNLxGd"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생전 전유성이 병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당시, 매일 지켜오던 생방송 라디오 DJ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병간호에 전념한 바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b3e5e3c5fce7508c622eecbc710a7106e8929b945232595c1e7d278a53323d" dmcf-pid="1M7zWjoM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으로 고 전유성이 호명됐다. 고인의 제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수상했다. /사진='2025 MBC 방송연예대상'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oneytoday/20251230105105550ogdy.jpg" data-org-width="1195" dmcf-mid="WGTyc82u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oneytoday/20251230105105550og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으로 고 전유성이 호명됐다. 고인의 제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수상했다. /사진='2025 MBC 방송연예대상'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a945f94e87717a6557684523007e22358f3fbe5e1a83ef9fdd9d82845b3713" dmcf-pid="tRzqYAgR1R"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교수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 있다. 사람을 웃기려면 먼저 웃으라고 하셨다"며 "그만큼 네가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073322023e927919b0fb0b3effd71463840b3e310ff70c89cb5e662c017365a" dmcf-pid="FeqBGcaeYM"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저부터 즐겁고, 더 많은 분을 즐겁게 하는 전유성의 제자 김신영이 되겠다"라고 다짐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2f4209c361caa32403992625b5070335b1fb058bc09201d40f01b959e538f4e" dmcf-pid="3dBbHkNdGx" dmcf-ptype="general">특히 김신영은 "지금 지리산에서 교수님의 딸이 이 상을 보고 있을 것"이라며 "아버지를 어른으로 대해줘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f0389ea40403c95bc123e2f24d7e3dc61d6bfd6421e2d6981c0ed13804fcd8a8" dmcf-pid="0JbKXEjJGQ"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1월 18일이 교수님 생신이라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생신날 지리산에 가서 이 상을 직접 전해드리겠다. 대신 받아서 영광이다. 교수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00b5e032dfab0043b4b469e61ce26b8e0cccd16cab6bf90efdf54a1f4934221" dmcf-pid="piK9ZDAi5P"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공로상 대리수상을 지켜보던 예능인들은 입을 꾹 닫고 고인을 추모하거나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f2867ae7224cdebbec0e1510ef3bcc38696a32021577492ae7f462ffb08c817" dmcf-pid="Un925wcnX6" dmcf-ptype="general">고 전유성은 지난 9월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별세했다. 전유성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를 양성했으며 김신영은 제자 중 한명이다. 김신영은 전유성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가 나흘간 간호하며 임종을 지켰다.</p> <p contents-hash="ec0d7a3e20605fdbdf4f5b4f3621749308b6f481e14ec0e01d9e5bcccdfdfa58" dmcf-pid="uL2V1rkLZ8"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영결식 추도사 도중 "병원에서의 4일이 40년 중에 가장 진실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dba691bb1ae7ccae10f0fc8a8ff83f771b031d2f5697137edc9fe86c177850f" dmcf-pid="7oVftmEoX4"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굿보이’ 오정세가 완성한 화제작 12-30 다음 뮤지컬 '팬레터' 에녹, 더 깊어진 감성..."김해진, 어렵지만 흥미로운 역할"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