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속 면역세포를 항암제로 바꿔 고형암 치료 길 연다 작성일 12-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면역세포 항암 세포치료제 전환 치료법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rWH01ymI"> <p contents-hash="a7573993586e7a395e06998d66d9b94ca67ff745888910a867ba721f321a1714" dmcf-pid="PemYXptWs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종양 내부에서 면역세포를 직접 항암 세포치료제로 바꾸는 치료법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d9920b4560adf58554d8d2457705625f46de3a1c72ca9e21d9616b72c0ce3ace" dmcf-pid="QdsGZUFYEs" dmcf-ptype="general">KAIST는 박지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종양 내부에 약물을 주입하면, 몸속에 있던 대식세포가 이를 흡수해 스스로 CAR(암을 인식하는 장치) 단백질을 만들고 항암 면역세포인 ‘CAR-대식세포’로 전환되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481f5a29852afb3eeedde4634e82895ab95cfbd869f27f3555031cd72a665" dmcf-pid="xJOH5u3G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호 교수(왼쪽)와 한준희 박사(오른쪽).(사진=한국과학기술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Edaily/20251230085306888xvlf.jpg" data-org-width="670" dmcf-mid="4zxNcOwa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Edaily/20251230085306888xv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호 교수(왼쪽)와 한준희 박사(오른쪽).(사진=한국과학기술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18ba17b30e310e069e539a61aa63f3be9050771eddb4376ce8ba2cef700d9e" dmcf-pid="y0QaAsDgIr" dmcf-ptype="general"> 고형암은 위암·폐암·간암처럼 단단한 덩어리 형태로 자라는 암이다. 면역세포가 종양 안으로 침투하거나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워 기존 면역세포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div> <p contents-hash="94ddc61f46dba392a05ead0506d68cf21ed670e14c78d2a967b6c8cbb9d809a3" dmcf-pid="WpxNcOwaEw" dmcf-ptype="general">최근 차세대 면역치료로 주목받는 CAR-대식세포는 암세포를 직접 잡아먹는 동시에 주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항암 반응을 확산시킨다.</p> <p contents-hash="3ff88970ad222d0b00b2245896751a77b32b699f4539edc2c248badfccf383ad" dmcf-pid="YUMjkIrNOD"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금까지의 CAR-대식세포 치료는 환자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채취한 뒤 배양과 유전자 조작을 거쳐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실제 환자 적용에도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408b85957f8caba3b3bd378b0b2d580cdb0e57726004ccad46ee6fffcc3dcaf2" dmcf-pid="GuRAECmjmE"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양 주변에 모여 있는 ‘종양 연관 대식세포’에 주목했다. 대식세포에 잘 흡수되도록 설계된 지질나노입자에 암을 인식하는 정보를 담은 mRNA와 면역 반응을 깨우는 면역자극제를 함께 실어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직접 재설계했다.</p> <p contents-hash="f4045545653db9cbce5f9b5eb554853216895227d25892b857f186a0f7f079a8" dmcf-pid="H7ecDhsAEk" dmcf-ptype="general">개발된 치료제를 종양 내부에 주입하자 대식세포가 이를 빠르게 흡수해 암세포를 인식하는 단백질을 만들었고, 동시에 면역 신호가 활성화됐다. 그 결과 생성된 ‘강화된 CAR-대식세포’는 암세포 제거 능력이 향상되고, 주변 면역세포까지 활성화돼 항암 효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50809053ad34721cb0a79c7d9c6a5c276760d23ff30caf612ec83b9b4c84688" dmcf-pid="XzdkwlOcDc"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흑색종(피부에 생기는 가장 위험한 암) 동물 모델 실험에서 종양 성장이 억제됐다.</p> <p contents-hash="4bb2a63aec703c18e2442db01e36131f5789403a32702360d16d981e70547d61" dmcf-pid="ZqJErSIkEA" dmcf-ptype="general">박지호 교수는 “환자 몸 안에서 바로 항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세포치료 전략”이라며 “기존 CAR-대식세포 치료의 한계였던 전달 효율 문제와 면역억제 환경 문제를 동시에 극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ca46f1508603ac32b2218d30ba87a4e0859f4ba5eed7c6d47dd77bfc45f380" dmcf-pid="5BiDmvCEIj"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에 지난 달 18일자로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f613727d37afdb09b8d6118c09121f0125899dd28922b8d1ac3b942dfabe7" dmcf-pid="12gsCYvm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가 생성한 연구 모식도.(자료=한국과학기술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Edaily/20251230085308148fdem.jpg" data-org-width="670" dmcf-mid="82gsCYvm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Edaily/20251230085308148fd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가 생성한 연구 모식도.(자료=한국과학기술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7de88167f08e5aa9b261266c92a299f1eb75deb9c08fa62780b9fdb7a551e" dmcf-pid="tVaOhGTsma"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따라했냐" 홍현희 비난 왜…파격 스타일링 반감만 [MHN이슈] 12-30 다음 K-AI 수출한다…KOSA, 풀스택 컨소시엄 출범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