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리뷰]'오세이사' 설레지만 안 와닿는 멜로 작성일 12-3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DlAsDg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f77faf10b6675fecd7fbe0f98ab79a5029921dacca0a88470140f171e53b5" dmcf-pid="uxwScOwa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오세이사.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spotvnews/20251230070142988tgij.png" data-org-width="647" dmcf-mid="pdKQzfKp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spotvnews/20251230070142988tgi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오세이사.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799d0ceb2fc752e31df8946ff9cab7e5aabdaad98845b2b1da28bb23924002" dmcf-pid="7Cp9tzpXh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일본 인기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일본 영화에 이어 국내에서도 영화화 됐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한 청춘 멜로로 올 겨울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3a99277acaad6c8ce9b65f9654fc6026efa106bb682a8ef6e315dd421aa0e057" dmcf-pid="zhU2FqUZTe"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감독 김혜영)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p> <p contents-hash="95857b4839eeb983b2b342c171f2686b199cbacb3b72ee649090664ec34571f2" dmcf-pid="qluV3Bu5hR" dmcf-ptype="general">서윤은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인물로 자고 일어나면 그날 하루를 기억하지 못한다. 매일 고등학생으로서 하루만 사는 인물인 셈이다. 설상가상 재원은 심장병에 걸렸다. 땀흘리는 운동도 하지 않고, 짧은 거리도 뛸 수 없다. </p> <p contents-hash="9377e2a04b088b5bf3396ce2d3e89a74ace5894bad1f2fb708eec5437d0651b3" dmcf-pid="BS7f0b71S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뜻밖의 사건으로 계약 연애를 하게 되고, 서윤의 밝은 모습에 재원도 점차 호감이 생기며 진심으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며 서윤이 모든 기억을 잃는다. 서윤의 비밀을 알게 된 재원은 이 사실을 일기에 적지 말길 청하고,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0e65cc7235142f16288ffd504eea0999316a88930c2da8bc89ac7b2c39381ff9" dmcf-pid="bvz4pKzthx" dmcf-ptype="general">그러나 행복도 잠시, 재원이 갑작스럽게 심장병으로 사망해버리고 서윤은 왠지 모르게 재원의 존재를 완전히 잊은 듯 해맑게 학교를 다닌다. 주변 친구들은 서윤의 기억에선 지워졌지만 서윤의 그림에서 튀어나오는 재원의 흔적에 슬퍼하고, 서윤 역시 결국 재원을 기억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704cf8b4ed29b1799dd8f8ff7d3507636b3b5eabac20ad1cf9081d0e3a39b23e" dmcf-pid="KTq8U9qFhQ" dmcf-ptype="general">선행성 기억상실증이란 질병이 실제로 있다지만, 굉장히 드문 질환이기에 사실 영화 속 설정은 판타지에 가깝다. 마침 심장병으로 자신이 죽을 걸 알고 모든 걸 예비한 재원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특히 기억상실증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러니에 슬픔이 밀려오는 것이 이 영화의 셀링 포인트지만, 비극적인 설정의 발현을 위해 뚝 끊어지듯 넘어간 '얼렁뚱땅' 전개가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2370e7eceddeb128af78bbdbfd35686f9fadc372493519a62099feb09619b500" dmcf-pid="9yB6u2B3lP" dmcf-ptype="general">특히 심장병에 걸린 재원 역의 추영우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체중 감량에도 도전했지만, 지나치게 건장해보이는 모습이 담긴다. 팔뚝에 핏줄까지 돋보이는 장면이 클로즈업 될 정도. 도무지 심장병으로 갑작스럽게 죽을 것 같지는 않아 보여 볼수록 몰입감이 떨어진다. 로맨스 장면에서 묘하게 서늘한 눈빛이 엿보이는 신들 역시 연출에서 조절할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 아쉬움이 남는다. </p> <p contents-hash="e1be37d9001becec4ce9bce247254610d0928a1f4189cdb0dac86ddaa422cc54" dmcf-pid="2WbP7Vb0T6"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교복을 입은 대세 스타들의 풋풋한 청춘 멜로를 보고 싶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502156d78b33a8db2814c84eff67f15f01c2b620d775b8196a6795fc35eb99aa" dmcf-pid="VYKQzfKpT8" dmcf-ptype="general">24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6분.</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fluV3Bu5S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9] 북한 농구에선 왜 ‘3점슛’을 ‘장거리넣기’라고 말할까 12-30 다음 "어떤 길 택하더라도" 다니엘, '민희진 추종' 화 불렀다…어도어·뉴진스 '손절' [엑’s 이슈]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