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뚫은 현대차, 비결은 슈퍼볼 마케팅[only 이데일리] 작성일 12-3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재계 스포츠마케팅 성과 점검]①<br>스포츠분야 학자 마케팅전문가 등 30명 설문<br>현대車 스포츠마케팅 1위, 美 판매도 신기록<br>삼성·SK·한화·CJ 2~5위..“브랜드에 긍정 인식</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주요 대기업집단 가운데 올 한 해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현대자동차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투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기업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져 국내외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2/30/0006191629_001_20251230060017657.jpg" alt="" /></span></TD></TR><tr><td>(그래픽=김일환 기자)</TD></TR></TABLE></TD></TR></TABLE>29일 이데일리가 스포츠분야 학자, 글로벌 마케팅업체, 에이전트 등 전문가 30명(복수응답)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계 스포츠마케팅 성과 점검’ 설문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총 54표를 획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2~5위는 △삼성그룹(37표) △SK그룹(31표) △한화그룹(26표) △CJ그룹(24표)이 차지했다. <br><br>이번 조사는 △올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한 기업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적 후원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성과를 낸 기업 등 3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br><br>모든 항목에서 현대차그룹이 1위에 등극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이 슈퍼볼 등 글로벌 메가 스포츠 후원, 인기·비인기 종목을 아우르는 구단 운영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탁월한 효과를 봤다”고 입을 모았다. <br><br>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2025년 미국 판매량(예상치)은 184만 3640대로 전년(170만 8294대)보다 7.9%가 늘어났다.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이자 주요 완성차 업체 중 토요타(8.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증가율이다.<br><br>업계에선 관세 폭탄 여파에도 이같이 선전한 배경으로 20년 가까이 지속해 온 슈퍼볼 광고 등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본다.<br><br>이외에 삼성은 Z세대를 겨냥한 서브컬처·액션 스포츠 마케팅 측면에서, SK그룹은 비인기 종목과 장애인 스포츠 지원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를 통해 브랜드 친밀감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br><br>김현정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원은 “스포츠가 제공하는 즐거움과 몰입 경험은 자연스레 후원 기업에 대한 호감으로 전이된다”며 “반복되는 브랜드 노출은 각인 효과로 이어져 제품 판매 증대 등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창출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사고만 벌써 4번째"…쿠팡, ISMS-P 첫 퇴출 사례 되나 12-30 다음 현대차그룹, 프로·아마 전방위 후원…"역동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굳혔다"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