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산타'의 특별한 훈련…'기부 천사'의 훈훈한 세밑 작성일 12-29 22 목록 <!-- naver_news_vod_1 --><br><br>[앵커]<br>최근 왕중왕전에서 중국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 선수가 장애인 선수들과 특별한 훈련을 했습니다. '억'소리 나는 기부에 이어서 재능 기부까지, 따뜻한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br><br>석민혁 기자가 만났습니다.<br> <br>[리포트]<br>탁구 간판 신유빈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선수들과 랠리를 펼칩니다.<br><br>어느덧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br><br>파리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성주 선수로부터는 직접 기술도 전수 받았습니다.<br><br>"한 번만, 한 번만, 딱 한 번만요"<br><br>장애인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한 합동 훈련입니다.<br><br>신유빈<br>"오전 훈련보다 더 땀이 많이 난 거 같고 다양한 구질 받아보면서 도움이 많이"<br><br>네트를 바라보는 눈높이는 달라도 탁구에 대한 열정은 다르지 않습니다.<br><br>박성주<br>"출발은 다르지만 어찌됐건 탁구 공 하나로 다 희로애락을 느끼기 때문에..."<br><br>휠체어에 올라 '동등한 조건'에서 뛰어 본 주세혁 감독은 혀를 내두릅니다.<br><br>주세혁<br>"일단 다리를 못 움직이니까 팔로 휠체어 기구를 움직여서 치는 게 가장 어려웠고요."<br><br>신유빈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br><br>최근 임종훈과 함께한 왕중왕전에서 세계랭킹 1위 팀을 꺾었고, 곧바로 쉴 틈 없는 선행 행보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행사에 상금 1억 원을 내놓고 289명에게 라켓을 선물하는 등, 최근 2년 동안 굵직한 기부액만 5억원을 훌쩍 넘겼습니다.<br><br>신유빈<br>"제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또 그런 행사를 함으로써 또 열심히 해야 된다는 원동력을 얻기 때문에"<br><br>따뜻한 인삿말도 잊지 않았습니다.<br><br>신유빈<br>"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br><br>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정주리, 다섯째 아들 돌잔치 "진짜 마지막"..7人 대가족 사진 공개 12-29 다음 "미래형 인프라" 충북도, 청주시·세종시 연계한 돔구장 건립 구상안 발표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