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랍 챔피언 복귀 무산! UFC는 3차전 약속했는데…얀의 선택은 오말리 "메랍은 증명부터 하고 와라" 작성일 12-29 29 목록 <article data-scroll-anchor="true" data-testid="conversation-turn-2" data-turn="assistant" data-turn-id="69a5ecf6-87ed-41a7-91b1-cce7b61d306d" dir="auto" tabindex="-1"><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5_001_2025122918041341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페트르 얀과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3차전 성사가 난관에 봉착했다.<br><br>드발리쉬빌리에게 즉각적인 재대결을 약속했다는 UFC의 방침과 달리, 얀이 션 오말리와의 대결을 공개적으로 선호하며 타이틀 구도에 변수를 던졌다.<br><br>얀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3' 메인 이벤트에서 드발리쉬빌리를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49-46, 49-46, 48-47)을 거두고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br><br>이는 얀의 두 번째 타이틀 집권으로, 드발리쉬빌리가 보유하던 연승 행진과 타이틀 방어 기록을 모두 끊어낸 결과였다. 이 경기로 드발리쉬빌리는 밴텀급 타이틀 4차 방어에 실패했다.<br><br>경기 내용 역시 2023년 첫 맞대결과는 사뭇 달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드발리쉬빌리는 특유의 압박과 테이크다운 중심 운영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얀에게 타격과 레슬링 양면에서 주도권을 내줬다. 그 결과 머리와 얼굴 출혈은 물론, 미들킥을 허용하며 갈비뼈 부위에 큰 타격을 입는 장면도 나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5_002_20251229180413466.jpg" alt="" /></span><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발리쉬빌리는 패배 직후 곧바로 복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드발리쉬빌리는 지난 10일 'MMA 프로스 픽'과의 인터뷰에서 UFC로부터 차기 일정에 대한 통보를 이미 받았다고 전했다.<br><br>드발리쉬빌리는 해당 인터뷰에서 "UFC가 나에게 연락해 '원하는 만큼 쉬어도 좋다. 다음 경기는 페트르 얀과의 타이틀전 재대결이 될 것이다. 준비되면 연락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br><br>그는 UFC가 여름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봄, 예를 들면 4월 정도가 좋다"며 더 빠른 재대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br><br>하지만 정작 챔피언 얀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br><br>격투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악관에서 오말리와 맞붙는 이미지를 게시하며 UFC를 태그했다. <br><br>사실상 오말리를 콜아웃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5_003_20251229180413493.jpg" alt="" /></span><br><br>실제로 그는 최근 한 현지 인터뷰에서 드발리쉬빌리와의 3차전 논의에 선을 그으며 그가 다시 한 번 타이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증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특히 그는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다시 승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며, 즉각적인 재대결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다.<br><br>오말리는 2022년 얀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br><br>해당 경기는 판정 논란이 있을 정도로 치열했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재대결 역시 격투 팬들에게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br><br>현재 오말리는 내년 열릴 UFC 324에서 송야동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가 송야동을 꺾을 경우 다시 한 번 타이틀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br><br>UFC가 드발리쉬빌리에게 재대결을 약속했다는 보도와 달리, 현 챔피언 얀이 공개적으로 오말리를 콜아웃한 행보가 맞물리면서 밴텀급 타이틀 구도는 다시 복잡해지고 있다.<br><br>잦은 경기 소화로 체력 부담이 제기되기도 한 드발리쉬빌리의 챔피언 복귀 과정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br><br>사진=SNS<br><br></article><br><br> 관련자료 이전 "초소형 위성 84기 띄워…전세계 관측 목표" 12-29 다음 이시영, 식당 민폐→캠핑장 논란…끊이지 않는 '공공장소 민폐 구설'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