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K팝 돔구장' 속도…전문가와 첫 회의 열고 전략 모색 작성일 12-29 26 목록 내달에 용역 시작…하반기 부지 선정 등 절차 거쳐 2031년 완공<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29/AKR20251229175123YSB_01_i_20251229175215949.jpg" alt="" /><em class="img_desc">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기 위한 'K팝 돔구장'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br><br>도는 오늘(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스포츠 마케팅·공연·건축·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br><br>천안·아산 돔구장은 김태흠 도지사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건립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공식화됐습니다.<br><br>김 지사는 당시 "KTX 천안아산역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문화체육시설(돔구장)을 건립해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명의 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고 밝혔습니다.<br><br>천안·아산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걸어서 10∼20분 거리 20만㎡의 터에 2031년까지 1조원을 들여 5만석 이상 규모로 건립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br><br>이곳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치르고 축구와 아이스하키 경기를 열며, 150∼200일가량 K팝 공연과 전시, 기업 행사 등을 유치한다는 게 도의 설명입니다.<br><br>도는 최근 정부에서도 K팝 공연을 위한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br>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계획 보고에서 "K팝 공연장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의 공연 설비 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해 K팝의 위상에 걸맞은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이날 전문가 회의에서는 도의 돔구장 구상에 대한 정책적 정합성, 수요 전망, 재원 조달 및 운영 가능성 등 주요 쟁점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검토 과제를 도출했습니다.<br><br>도는 내년 1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 부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br><br>2027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2028년에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 인허가를 추진한 뒤 첫 삽을 뜨고 2031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게 도의 구상입니다.<br><br>김태흠 지사는 "다목적 돔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문화·공연 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략적 기반"이라며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타당성 조사와 정책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천안아산돔구장건립 #충남도 #야구 #K팝공연장 #아이스링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女 세계 1위vs男 671위' 맞대결 논란 "돈벌이 쇼... 재미·의미도 없었다" 12-29 다음 황선우·조엘진·박시훈…종목 달라도 '든든한 꿈지기' 있었다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