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없다! 우승 한 번 해보자'…야마구치 vs 미야자키, 전일본선수권 예상대로 결승 격돌 작성일 12-2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1_001_2025122917550842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식 쌍두마차로 꼽히는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와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가 제79회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예상대로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br><br>안세영 없는 대회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를 치르며 우승까지 도전하게 됐다.<br><br>야마구치는 29일 일본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스이즈 마나미(세계 35위)를 2-0(21-7 21-15)으로 완파했다.<br><br>미야자키는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오쿠하라 노조미를 역시 2-0(21-15 21-17)로 눌렀다.<br><br>일본 배드민턴계는 연말에 전일본선수권을 치르면서 한 해를 결산한다. 이달 중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을 치른 둘은 전일본선수권을 결승까지 치른 뒤 며칠 쉬고 새해 첫 경기인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예정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1_002_20251229175508489.jpg" alt="" /></span><br><br>야마구치는 17살로 고등학생이던 2014년 전일본선수권을 처음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3차례 더 우승했고 30일 결승에서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미야자키 역시 지난해 18살 고교생 신분으로 이 대회 첫 우승을 일궈내 일본 배드민턴 초신성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야마구치가 부상으로 이 대회 불참했는데 이번에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br><br>둘 모두 국제 무대에서 안세영과 곧잘 격돌하는 사이다.<br><br>야마구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3번이나 우승하는 등 10년 넘게 톱랭커로 군림하고 있다. 야마구치는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을 누르면서 우승한 '디펜딩 월드챔피언'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9/0001957581_003_20251229175508548.jpg" alt="" /></span><br><br>올해 안세영이 국제대회에서 73승4패, 승률 94.8%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했는데 야마구치는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을 한 차례 꺾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br><br>그러나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두 번 모두 패하는 등 올해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은 6승 1패다. 통산 상대 전적도 이젠 안세영이 17승15패로 앞선다.<br><br>2022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미야자키는 안세영과 6번 붙어 모두 졌다. 지난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월드투어 파이널 조별리그에선 안세영에 0-2로 졌는데 1게임 9점, 2게임 6점 등 10점도 뽑지 못하고 패하는 등 실력 차가 뚜렷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조엘진·박시훈…종목 달라도 '든든한 꿈지기' 있었다 12-29 다음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결방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