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트랜스젠더·월드컵·F1…2025 국제스포츠 이슈 작성일 12-29 2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9/0002578510_001_20251229170614623.jpg" alt="" /></span></td></tr><tr><td>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을 접견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이탈리아 테니스 스타 야닉 시너(24·여)의 도핑 논란,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여성 경기 출전 여부, 16개국이 참가한 로봇 스포츠 대회 등이 2025년 올해 국제 스포츠 뉴스 10선에 올랐다.<br><br>중국 뉴스통신사업자 신화통신은 28일(한국시간) 2025년 ‘가장 중요한 국제 스포츠 뉴스’ 10선을 발표했다.<br><br>올 3월 짐바브웨의 전 올림픽 수영 챔피언인 커스티 코번트리가 그리스에서 열린 제14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사상 최초의 여성 위원장이자 유럽과 북미 이외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의 위원장이 된 소식이 10대 스포츠 뉴스에 올랐다.<br><br>IOC와 관련된 다른 뉴스 2개도 순위에 포함됐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MTF(남성→여성) 트랜스젠더의 여성 경기 참여 가부 문제를 재평가하기 위한 전문가 및 실무그룹을 구성했다. 세계복싱연맹과 세계육상연맹 등 산하단체들은 올해 선수들의 생물학적 성별을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도입하는 등 IOC와 궤를 같이했다.<br><br>IOC가 10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올림픽 e스포츠 협력을 종료한 것도 주요 소식에 올랐다. 이는 당초 올해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대회를 2027년으로 연기하기로 한 지난 2월 결정에 뒤이어 나온 결정이다. IOC는 대회의 위상, 운영 방식, 그리고 각국 올림픽위원회에 미칠 영향을 명확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e스포츠에서 한발 더 후퇴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9/0002578510_002_20251229170614684.jpg" alt="" /></span></td></tr><tr><td>맥라렌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영국)가 지난 12월 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월드 챔피언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td></tr></table><br><br>F1 월드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26·영국)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은 이탈리아 그랑프리 예선에서 1분 18초 792의 기록으로 포뮬러 1 역사상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세우며 역사를 만든 것도 주요 뉴스로 꼽았다. 아울러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영화가 6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며 스포츠 영화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점도 덧붙였다.<br><br>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본선 진출국이 대폭확대된 첫 FIFA 월드컵의 12월 5일 조추첨에도 신화는 “카보베르데, 퀴라소,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은 이번에도 예선에서 탈락해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않는다.<br><br>이탈리아 테니스 스타 야닉 시너가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2월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하며 도핑 논란에 중심에 선 소식도 주요 뉴스로 뽑혔다. 시너는 지난 해 3월 금지 약물인 클로스테볼에 대해 두 차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국제테니스윤리기구(ITI)는 당초 그에게 “아무런 잘못이나 과실이 없다”고 판결했지만,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항소했고, 결국 선수와 합의에 이르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9/0002578510_003_20251229170614748.jpg" alt="" /></span></td></tr><tr><td>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이 열린 지난 9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스웨덴의 아르망 뒤플랑티스가 바를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고 있다. [로이터]</td></tr></table><br><br>신화통신은 9월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스웨덴의 아르망 뒤플랑티스(스웨덴·26)가 6.30m를 뛰어넘어 세계 신기록을 14번째로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것도 주목했다.<br><br>이 밖에 중국에서만 관심을 갖는 ‘제9회 동계아시아 경기대회 중국 종합우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중국 친하이양이 금메달 2개 등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우승’ ‘16개국이 참가한 중국 로봇 스포츠대회’ 뉴스도 10선에 들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마그데부르크, 무패 행진으로 선두 질주… 베를린은 4위 점프 12-29 다음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 영입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