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꺾은 왕싱하오, 시바노 제압하고 세계기선전 결승 선착 작성일 12-29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9/AKR20251229080200007_01_i_P4_20251229121912168.jpg" alt="" /><em class="img_desc">왕싱하오 9단이 세계기선전 결승에 선착했다.<br>[바둑TV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중국 바둑의 새로운 에이스 왕싱하오(21) 9단이 세계기선전 결승에 올랐다.<br><br> 왕싱하오는 29일 중구 명동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 오전 대국에서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271수 만에 불계승했다.<br><br> 흑을 잡은 왕싱하오는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다 하변에서 백의 실착을 틈타 단숨에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br><br> 시바노는 실리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왕싱하오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br><br> 지난 4월 북해신역배 정상에 오르며 처음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왕싱하오는 10월에는 국수산맥배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br><br> 이번 대회에서는 32강부터 김지석 9단, 박민규 9단을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진서 9단마저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켰다.<br><br> 4강에서 시바노마저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왕싱하오는 이날 오후 박정환 9단과 당이페이 9단의 4강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br><br> 박정환은 당이페이와 상대 전적에서 8승 2패로 크게 앞서 있다.<br><br> 올해 출범한 세계기선전 우승 상금은 1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중 가장 많은 4억원이고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12-29 다음 한국체육산업개발, 2025년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경기도지사 표창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