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中칭화대 교수, IBS 양자과학 연구단장 작성일 12-29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자 플랫폼 개발 분야 세계적 권위<br>큐비트 ‘결맞음 시간’ 세계최고 수준<br>2011년부터 칭화대 물리학과 재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p6PgiP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e5fa2911aa5d01d4a0e1f805475acd7c293966aaa1de9d206336b938927be" dmcf-pid="3gUPQanQ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ned/20251229113408846dhus.jpg" data-org-width="735" dmcf-mid="tauQxNL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ned/20251229113408846dh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37382d716b84a68738fea3eb2b42f45c563c0abdece14543261e2fd2d90f49" dmcf-pid="0auQxNLxHO"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은 양자정보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 김기환(사진) 중국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를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장으로 선임했다.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은 12월 29일자로 출범해 연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4fb451aa5bce9e6251b5b68e9b1ff8b038a260931d794a9f3032921dba1ea245" dmcf-pid="pvREDThDYs" dmcf-ptype="general">김 신임 단장은 포획된 이온의 내부 에너지 상태를‘ 큐비트(Qubit)’로 사용하며, 레이저로 상태 제어와 측정을 수행하는 이온트랩 방식으로 양자 시스템의 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자 컴퓨터·양자 시뮬레이터·양자 계측 등 다양한 양자 플랫폼 개발을 선도해 온 세계적인 연구자다. 김 신임 단장은 서울대 물리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6972fe58846fbffc7e93d73b4bef4ff1a4c8e68cce613822ef34f75dec64d536" dmcf-pid="UTeDwylwXm" dmcf-ptype="general">양자정보과학은 양자역학의 중첩·얽힘 같은 성질을 정보의 저장 처리 전달에 활용하는 학문으로, 양자정보과학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도 김 신임 단장의 전문 분야인 이온 트랩 시스템은 가장 긴 큐비트 결맞음 시간을 유지하며, 정밀도와 정확도가 뛰어난 양자 연산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이 분야에서 김 신임 단장은 이온을 이용해 양자정보를 오래, 정확하게 다루는 핵심 기술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제 학계를 이끌어 왔다.</p> <p contents-hash="9a702025444f1ac447abe89e4db6c8597df5bdbc730398b5c4bc8d16e60ace5a" dmcf-pid="uydwrWSrXr"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단일 이온 큐비트의 정보를 매우 오래 유지하는 ‘결맞음 시간’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늘렸고, 여러 큐비트를 한꺼번에 서로 얽히게 만들어 동시에 연산할 수 있는 ‘올투올(all-to-all) 얽힘 게이트’를 구현했다. 또한 이온의 진동(포논)을 정보 전달 통로로 활용하는 ‘포논 네트워크(phonon network)’를 개발해 대규모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2차원 격자 구조에서 양자시뮬레이션을 실현해 복잡한 양자현상을 실험으로 재현하는 길을 열었다. 서로 다른 이온종을 함께 사용해 더 정밀한 양자 측정 방법을 제안하는 등 핵심 성과를 통해 선도적 연구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IBS는 이번 연구단 출범과 함께 본원에 ‘양자정보과학 클러스터’를 구축, 관련 연구단을 추가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은 연구클러스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향후 연구단 간 협력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6301e96eb9ab7ca142b636aba2e10f2a57e5d6765f39562c74fc712aa3c0d6c1" dmcf-pid="7WJrmYvmHw" dmcf-ptype="general">김 신임 단장은 “IBS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근본적인 질문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갖춘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양자정보과학의 기초를 더욱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젊은 연구자들이 국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본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정상 이륙 후 임무 조기 종료…원인 분석 착수 12-29 다음 독성연, 미니 심장 이용해 타이어 오염물질 독성 규명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