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면 1초 후 지혈 OK”…응급처치·수술 지혈 등에 활용 작성일 12-29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파우더형 지혈제 개발..깊고 큰 불규칙 상처에 적용<br>혈액 속 이온반응 적용...1초 만에 겔로 변해 상처부위 밀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thgsDg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90ef887d98b04ab7d98d45a7c73932f9b0bec4aa85370b5eb6e54035de077" dmcf-pid="x3EeqQ4q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가 개발한 ‘파우더형 지혈제’를 AI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dt/20251229101406620cixc.png" data-org-width="640" dmcf-mid="3czXrWSr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dt/20251229101406620ci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가 개발한 ‘파우더형 지혈제’를 AI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0601178259aa6fe9b2d880decc7664cd671b29c2f149f6c9018f1473ab3812" dmcf-pid="yazGDThDSR" dmcf-ptype="general"><br> 뿌리기만 하면 1초 후에 출혈을 멈추게 하는 신개념 지혈제가 나왔다. 군 작전이나 재난, 의료취약 지역 등에서 응급의료용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f3608fe8528de20ca2d6734160ab834e413883da8e183e88959830edfc4e22c" dmcf-pid="WNqHwylwhM" dmcf-ptype="general">KAIST는 스티브 박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전상용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상처 부위에 뿌리기만 하면 약 1초 이내에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해 지혈을 막는 ‘파우더형 지혈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743aec4d90502da1eac6e472d24f379d40e6bb13e68f7d9977b8adfe4f1ab6d" dmcf-pid="YjBXrWSrvx" dmcf-ptype="general">의료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패치형 지혈제는 평면 구조로 인해 깊고 복잡한 상처에 적용하기 어렵고, 온도·습도에 민감해 보관에 제약이 있다. 파우더 지혈제의 경우 혈액을 물리적으로 흡수해 장벽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지혈 능력에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bdebfa636f66c5f59d08a91a6b3b972f17f1064fa3aa133c8811151c889286a4" dmcf-pid="GAbZmYvmyQ"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알지네이트·겔란검, 키토산 등 생체적합 천연 소재를 결합해 혈액 속 칼슘 등 양이온과 반응함으로써 1초 만에 겔 상태로 변해 상처를 즉각 밀봉하는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c91013085183a6c55526ea335d17e110e9d496df2f28d790747a383aa5e36919" dmcf-pid="HcK5sGTslP" dmcf-ptype="general">파우더 내부는 3차원 구조로 형성돼 있어 고압·과다 출혈 상황에서 혈류를 빠르게 차단할 수 있고, 손으로 강하게 눌러도 버틸 수 있는 압력 수준 이상의 높은 접착력으로 상용 지혈제보다 뛰어난 밀폐 성능을 갖는다.</p> <p contents-hash="f0a8cfef49509b23aa8203362d56f4e4d0aca0dfba2235cdfc69da2d02fccd33" dmcf-pid="Xk91OHyOv6" dmcf-ptype="general">또 자연 유래 물질로 구성돼 혈액과 접촉해도 안전하고, 항균 효과와 세포 생존율 모두 99%에 달할 정도로 빠른 상처 회복과 혈관·콜라겐 재생 촉진 등 우수한 재생 효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083acd8384bc28ddb0f603b6865107f82d1fed606ef72efc8e074c38a6bde8b" dmcf-pid="ZE2tIXWIS8" dmcf-ptype="general">실제, 간 손상 수술 실험에 적용한 결과 출혈량과 지혈 시간이 상용 지혈제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수술 2주 후 간 기능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전신 독성 평가에서도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1ee2ce6dc69774d658418946c1d88d4770f29b03260d06d3b342f158679b90b" dmcf-pid="5DVFCZYCy4"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지혈제는 실온·고습 환경에서도 2년 간 성능이 유지돼 군 작전 현장이나 재난 지역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0f0053592373c7ab6f9913b1ae49c5af50d6aac61f9261ece9a2ce9365af3b" dmcf-pid="1wf3h5Ghhf"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에는 육군 소령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실제 전투 환경을 고려한 실전형 기술로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abf3b56fa1692ba510972eba2cfbb42bd045787b925be1b55c282eab5aea4dd" dmcf-pid="tr40l1HlhV" dmcf-ptype="general">올해 KAIST Q-데이 총장상과 지난해 KAIST-KNDU 국방학술대회 국방부장관상을 받아 혁신성과 국방 활용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p> <p contents-hash="878635df917412e458b6a5450216b662dcadbe863753bb3b7de84bcf291ec3c1" dmcf-pid="Fm8pStXSW2" dmcf-ptype="general">연구에 참여한 박규순 KAIST 박사과정생(육군 소령)은 “군인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연구를 시작했다”며 “이번 기술이 국방과 민간 의료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기술로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f5ccc97ba051642676abb268c2d9a0aaf070fc2c259b246d136b8d873e7067" dmcf-pid="3s6UvFZvy9" dmcf-ptype="general">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지난 10월 28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f1e73d8e750d99db6231a531f5eb64f0abf0a588464a5bf0ffe3bfb3ede660" dmcf-pid="0OPuT35T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가 개발한 ‘AGCL 파우더형 지혈제’의 기술 개념도.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dt/20251229101407938hnca.png" data-org-width="640" dmcf-mid="092iKRPK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dt/20251229101407938hnc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가 개발한 ‘AGCL 파우더형 지혈제’의 기술 개념도.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9b148df876c2bf16b2713899f2cd078f5a85b60b76826d71a607e1ea4e486c" dmcf-pid="pr40l1Hlyb"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정부 GPU 확보 사업…연내 목표 대비 '4배 초과 달성' 12-29 다음 '한빛-나노' 발사 30초에 통신두절…이후 3~4개로 분리되자 FTS따라 폭파시켜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