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정복 위해 진천 집결… ‘H리그 주역들’ 대거 합류 작성일 12-29 44 목록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이 오는 2026년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지난 2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현재 신한 SOL Bank 2025-26 H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주역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8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에서는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뽐내는 이요셉, 김진영, 김락찬과 수비의 핵심 강준구 등 4명이 나란히 합류해 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9/0001104969_001_2025122909520918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남자대표팀 한일전 단체 사진,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리그 2위 SK호크스 역시 5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기량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 이창우를 비롯해 라이트윙 하민호 등이 부름을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6월 한일전 MVP 김태관(충남도청), 레프트윙 오황제(상무피닉스) 등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16명의 정예 멤버가 구성됐다.<br><br>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한 뒤 내년 1월 13일 결전지인 쿠웨이트로 향한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되어 오만(1월 18일), 카타르(1월 21일)와 차례로 맞붙는다.<br><br>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표는 세계 무대 복귀다. 아시아선수권에서 최종 4강에 진입할 경우, 2027년 열리는 ‘제30회 IHF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br><br>조영신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한국 핸드볼의 경쟁력을 검증하고 세계 무대 진출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br><br>H리그에서 적수로 만났던 선수들이 이제는 ‘원팀’이 되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휴식기도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할 대표팀이 쿠웨이트에서 승전보를 전해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내가 현질한 거 잘 쓰였네”... 넥슨 올해 기부금 110억, 누적 기부금만 800억 원 12-29 다음 '복싱 몬스터' 日 이노우에, 세계 타이틀전 27연승…메이웨더 넘어섰다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