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에이스' 이나현, 전 종목 1위…밀라노 향한 준비 완료 작성일 12-29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12/29/0000470912_001_20251229085016347.jpg" alt="" /></span><br>[앵커]<br><br>약 40일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나현 선수가 모든 종목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보며 꿈을 키웠다는 이나현은 한국의 단거리 에이스에서, 이제 세계 무대로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br><br>이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총성이 울리자, 총알처럼 빠르게 얼음을 지칩니다.<br><br>흔들림 없는 질주로 500m 결승선을 통과한 이나현의 기록은 38초36.<br><br>함께 레이스를 펼친 선배 김민선보다 0.07초 빨랐습니다.<br><br>만 스무 살 이나현은 이번 대회 1, 2차 500m와 10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br><br>갑자기 등장한 샛별 같지만, 지난해 1월 500m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차근차근 이름을 알린 준비된 '에이스'입니다.<br><br>지난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2개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이나현/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지난 4월) :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라가 본 거여서, 개인전에서는. 딱 엄마랑 눈이 마주친 거예요. 그래서 그때 더 밝게 웃었던 것 같아요.]<br><br>지난 10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이나현은 지난달 월드컵에선 개인 최고 기록인 37초0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그리고 밀라노에서 자신의 올림픽 데뷔전을 치릅니다.<br><br>[이나현/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지난 16일) : 사실 아직도 올림픽에 나간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는데, 최선을 다해서 또 즐기면서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br><br>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이상화를 보고 국가대표를 꿈꾼 이나현은 이제 더 큰 무대로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br><br>[이나현/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지난 4월) : 롤모델이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이상화) 언니의 기록에 버금갈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br>[화면제공 와우매니지먼트]<br>[영상취재 이완근 김대호 영상편집 이휘수] 관련자료 이전 퀀타매트릭스, 美 CARB-X로부터 최대 100억 원 이상 연구개발비 지원 과제 착수 12-29 다음 男핸드볼 대표팀,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대비 소집훈련 돌입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