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드민턴 처참한 굴욕... "우리 에이스 3명 합쳐야 겨우 안세영 한 명의 상금 넘어서" 작성일 12-29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 남녀 통틀어서 사상 처음 상금 100만달러 돌파 <br>중국 2,3위 합쳐도 안세영의 상금이 더 많아 <br>2,3,5위 상금 합쳐야 겨우 안세영 상금 넘어서 <br>너무 압도적인 안세영... 규칙 변경으로 견제설까지 솔솔</strong>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2/29/0005455003_001_2025122908001621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사상 처음으로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배드민턴의 새역사를 썼다. 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안세영의 적수는 이제 지구상에 없다. 오죽하면 룰을 바꾸자는 말이 나올까." <br>2025년 세계 배드민턴계는 그야말로 '안세영의, 안세영에 의한, 안세영을 위한' 한 해였다. 단순한 우승 횟수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바로 그녀가 벌어들인 '상금'의 규모다. <br> <br>그 액수를 뜯어보면 안세영이 현재 배드민턴판을 얼마나 잔인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br> <br>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 랭크스'가 공개한 2025 BWF 상금 랭킹에 따르면, 안세영은 올 시즌 100만 3175달러(약 14억 5천만 원)를 쓸어 담았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는 안세영이 '최초'다. 더욱 기가 막힌 건 2위 그룹과의 격차다. '배드민턴 굴기'를 외치는 중국의 자존심은 안세영 앞에서 산산조각이 났다. <br> <br>상금 랭킹 2위 왕즈이(62만 달러)와 3위 한웨(28만 달러)의 상금을 합쳐보자. 두 선수의 상금을 끌어모아도 안세영 한 명의 상금에 미치지 못한다. <br> <br>여기에 중국의 또 다른 에이스이자 상금 랭킹 5위에 랭크된 천위페이의 상금까지 더해야 비로소 안세영의 상금을 간신히 넘어선다. <br> <br>즉, 중국 국가대표 탑티어 3명이 벌어들인 돈을 다 합쳐야 안세영 1명과 겨우 비벼볼 수 있다는 소리다. 그야말로 '안세영 vs 중국 대표팀'의 싸움에서 안세영이 압승을 거둔 셈이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2/29/0005455003_002_20251229080016270.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여자 배드민턴 상금 순위.배드민턴 랭크스 SNS</em></span> <br>안세영은 올 시즌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굵직한 대회를 모조리 섭렵하며 11관왕에 올랐다.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과 타이다. 승률은 공포 그 자체였고, 결승전은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br> <br>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제 배드민턴계에서는 "안세영의 독주가 너무 심해 재미가 반감된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br> <br>최근 BWF가 경기 속도를 높인다는 명분으로 '15점제 도입'을 만지작거리는 것도, 사실상 '안세영 봉쇄법'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압도적인 체력과 수비력을 자랑하는 안세영에게 불리할 수 있는 룰 개정이기 때문이다. <br> <br>하지만 전문가들은 고개를 젓는다. 이미 기술과 멘탈, 체력 모든 면에서 '경지'에 오른 안세영을 룰 개정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평가다. <br> <br>2025년, 세계 배드민턴 코트는 태극기 물결로 뒤덮였다. 그리고 그 맨 앞에는, 중국 선수 셋이 덤벼도 못 당하는 '괴물' 안세영이 서 있다. 관련자료 이전 KBF 캐롬D1 리그 첫 출범…초대 챔프 박상준·김포 12-29 다음 안세영 이전 유일 '11관왕', 교통사고+허리 수술 딛고 복귀…국가대표 컴백은 NO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