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어쩔수가없다’, 미국 대신 한국서 만들어 흥행” 작성일 12-29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찬욱 인터뷰서 제작 뒷얘기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fYkCmj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f8378444f2e99fca9ed5e6b35448d25a12b75a7735d9608f8c60f6af54d23" dmcf-pid="3k4GEhsA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kukminilbo/20251229011104036nisj.jpg" data-org-width="500" dmcf-mid="tvr63b71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kukminilbo/20251229011104036ni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2a38a21a1de9357366ffa26adb0fc479a77e50e35d64ac77bf0aae27c8b7f8" dmcf-pid="0E8HDlOcTx" dmcf-ptype="general"><br>박찬욱(<strong>사진</strong>) 감독이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미국에서 제작하려다 무산된 배경을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a9a971e155e68db5580fa64a3849f8bccf4d12ef3a74edba77ae5d897b1b5a72" dmcf-pid="p2YgVRPKSQ"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이 영화는 자본주의 체제에 관한 이야기”라며 “자본주의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e2c7109e5a9e8b149427c0cc405efaa0d2920055f7c07c9cbe9609b9ae8a0d" dmcf-pid="UVGafeQ9CP" dmcf-ptype="general">영화의 원작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는 미국 동부를 배경으로, 제지회사 관리자인 주인공이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박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제작을 추진했다. 그러나 해고 이후 연쇄살인을 다룬 설정에 부담을 느낀 미국 스튜디오들이 투자를 주저하면서 지난 12년간 제작이 이뤄지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e38467e4838a07395df7627312af762992cd37917fd285911429fbf55833773" dmcf-pid="ufHN4dx2C6" dmcf-ptype="general">결국 박 감독은 한국에서 배우 이병헌을 주인공 만수 역으로 캐스팅하고,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영화를 완성했다. NYT는 이 같은 선택이 미국에서 외면받았던 작품을 흥행작으로 바꿔놓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1631774633edb9bc36fa8a0253ebe9f1898ddde1a6e2140bbc1429646171b3f" dmcf-pid="74Xj8JMVT8" dmcf-ptype="general">NYT는 박 감독이 특히 주인공이 직장을 잃고 연쇄살인범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영화나 예술작품의 목적은 인물에 대한 공감을 강요하는 데 있지 않다”며 “오히려 세상에는 나와 다르게 행동하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데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e62d5728073b10f4e64bbbb99c2b3ce215d34c87022b2ca1b89cac566531cb" dmcf-pid="z8ZA6iRfC4" dmcf-ptype="general">영화는 한국에서 먼저 공개돼 흥행 성적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미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일부 개봉된 데 이어 1월 미국 전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외국어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예비후보명단)에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af47eefb2899ebe172f56b0b1816c36b9e175bfc783ffed15a437f11c68e14d3" dmcf-pid="q65cPne4Cf"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BP1kQLd8W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주춤, ‘말자쇼’는 안착… 스핀오프 예능의 엇갈린 성적표 12-29 다음 '세계 최강 한국인' 안세영 2025년 최다우승+최고승률+최다상금 3관왕…"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