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샛별' 이나현, 간판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 종목 1위... 구경민 남자부 우승 작성일 12-28 48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8/0003395360_001_20251228151414538.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 /사진=뉴시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8/0003395360_002_20251228151414598.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 /사진=뉴시스</em></span>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샛별' 이나현(20·한국체대)이 간판 김민선(28·의정부시청)을 제쳤다.<br><br>이나현은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종합 점수 154.405를 기록해 우승했다.<br><br>단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스프린트 선수권은 500m와 1000m 레이스를 두 차례씩 펼쳐 기록을 점수로 환산, 순위를 정한다. 기록을 점수로 바꿔 합산하기에 점수가 적을수록 순위가 높다.<br><br>이나현은 지난 26일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60,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17초83으로 1위에 올라 선두로 나섰다.<br><br>27일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38초530으로 1위에 올랐고, 1000m 2차 레이스는 1분17초20으로 역시 순위표 가장 높이 이름을 올렸다.<br><br>김민선이 출전하지 않은 지난해 대회에서 전 종목 1위로 처음 우승했던 이나현은 올해 김민선을 제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23년 대회에선 김민선에 이어 전 종목 2위를 한 바 있다.<br><br>이나현과 김민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나란히 메달을 노린다.<br><br>남자부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이 역시 전 종목 1위를 휩쓸며 우승했다. 구경민은 첫날 500m 1차 레이스에서 35초620,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11초06을 작성했다. 둘째 날에는 500m 2차 레이스에서 35초360, 1000m 2차 레이스에서 35초230을 기록했다.<br><br>함께 치러진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올라운드 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각각 남녀부 정상을 정복했다.<br><br>정재원은 첫날 남자 500m에서 2위(37초070), 5000m에서 1위(6분41초50)에 올랐고, 둘째 날 남자 1500m에서 1위(1분48초85)에 오른 후 1만m에서 2위(14분04초72)에 자리했다.<br><br>박지우는 500m(39초980), 3000m(4분20초00), 1500m(2분01초35), 5000m(7분40초98)에서 모두 1위에 등극했다.<br><br>장거리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올라운드 선수권은 남녀 500m와 1500m, 5000m, 남자 1만m, 여자 3000m 레이스를 한 번씩 펼쳐 성적을 합산, 순위를 정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파죽지세’ 박세정, 백가인 완파하고 ‘빌리어드 페스티벌’ 女캐롬 우승…2개 대회 연속 정상 12-28 다음 막 오르는 지상파 ‘연기대상’…SBS만 ‘접전’, 나머지는 ‘누굴 주나…’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