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연맹 "15점제 도입은 안세영 견제 아냐"...내년 4월 총회서 최종 결정 작성일 12-28 6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28/2025122812182202830dad9f33a29211213117128_20251228141708200.pn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사진[AFP=연합뉴스]</em></span>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현재 검토 중인 15점제가 안세영(삼성생명)을 겨냥한 조치라는 의혹을 일축했다. <br><br>토마스 룬드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에 보낸 공식 입장문에서 "특정 선수를 견제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정상급 선수들이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br><br>새 방식은 기존 21점 3판 2승제 대신 15점 선취 방식을 적용한다. 게임당 점수가 줄어 경기 속도가 빨라지고, 랠리 하나하나의 비중이 커진다. <br><br>이에 따라 후반 역전에 강한 안세영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BWF는 "현대 관전 트렌드에 맞춰 종목의 역동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br><br>BWF의 점수제 개편 논의는 안세영 등장 이전인 2014년부터 진행됐다. 2018년과 2021년 11점 5판 3승제 도입을 시도했으나 회원국 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된 바 있다. BWF는 절충안인 15점제를 대안으로 제시해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4월 25일 덴마크 호르센스 정기 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가결 시 2006년 21점제 도입 이후 20년 만의 변화가 된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28/2025122812245405224dad9f33a29211213117128_20251228141708227.png" alt="" /><em class="img_desc">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스 후 귀국 기자회견에서 "초반에는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체력 부담이 줄어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오심 논란에 또 운 가스공사…SK에 66대67 역전패 12-28 다음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출격 “감회가 새롭다”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