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첫 이용자에 추천되는 영상 20%는 '저품질 AI 콘텐츠' 작성일 12-28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CX1Hl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1f8c7477b30f7cdcd632e9e71a4743edb5e2b52411eedf2ad2b5b4636140c8" dmcf-pid="bnyhZtXS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가 신규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의 20% 이상이 조회 수를 노린 저품질 AI 생성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dongascience/20251228103810163hdog.jpg" data-org-width="680" dmcf-mid="qelsYXWI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dongascience/20251228103810163hd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가 신규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의 20% 이상이 조회 수를 노린 저품질 AI 생성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f81be4deddf5574a13d14f57a9ac4e5afc2e5fdf2589175ba7b56e66886cd0" dmcf-pid="KLWl5FZvnn" dmcf-ptype="general">유튜브 알고리즘이 신규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의 20% 이상이 조회수를 노리고 제작된 저품질 AI 생성 콘텐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2dbdcc696400d3b641acd0da87723b0598006add6a694da64e6ca91a96ce71b8" dmcf-pid="9KAorOwani" dmcf-ptype="general">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상 편집 회사 ‘캡윙(Kapwing)’이 전 세계 각국 상위 100개 채널씩 총 1만5000개 인기 유튜브 채널을 조사한 결과 278개 채널이 오직 AI 슬롭(AI slop)만 게시했다. 해당 채널들은 누적 조회수 630억 회, 구독자 2억2100만 명을 모았으며 연간 약 1억1700만 달러(약 17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be0f5d4c7a222f67c625fb2b348b56fca63f9f56159d7d82d90734d2958e3c53" dmcf-pid="29cgmIrNMJ" dmcf-ptype="general"> AI 슬롭은 조회수와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대량 생산된 저품질 AI 생성 콘텐츠를 뜻한다. </p> <p contents-hash="3ccee2c7106f1ca4068d1d508498ccb08036b219e19e1d312447161a79aa34df" dmcf-pid="V2kasCmjid" dmcf-ptype="general"> 연구진이 새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추천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도 비슷했다. 초기 추천 영상 500개 가운데 104개가 AI 슬롭이었으며 3분의 1은 AI 슬롭과 기타 저품질 콘텐츠를 포함한 '브레인롯(brainrot)' 성향의 콘텐츠로 분류됐다. </p> <p contents-hash="772c3f637aaf422b314a85b6d3319205a6b59e55709ae64f4186b014ee3ec7db" dmcf-pid="fVENOhsAie" dmcf-ptype="general"> AI 슬롭 영상은 서로 관련 없는 소재를 무작위로 조합해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특징이다. 인도 기반 채널 'Bandar Apna Dost'는 의인화된 원숭이와 헐크를 닮은 근육질 캐릭터가 악마와 싸우고 토마토로 만든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반복 제작해 누적 조회 수 24억 회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79e130460d4f321ad389386164e4c6696f404672e2eb8ff14042bd1dd580cdf2" dmcf-pid="4fDjIlOcJR"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 기반 채널 'Pouty Frenchie'는 프렌치 불독이 사탕 숲을 여행하거나 수정 초밥을 먹는 장면을 어린이 웃음소리와 함께 반복 재생해 어린이 시청자를 끌어모은다. 가디언은 줄거리나 맥락 없이도 언어·문화 장벽을 넘기 쉬운 형식이 알고리즘 확산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e55e905634a8323c3c199b83854058f4dc3269dff9630c86999c2913b2b9758" dmcf-pid="84wACSIkLM" dmcf-ptype="general"> AI 슬롭 채널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 조사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약 2000만 명이 트렌드 AI 채널을 구독하고 있으며 이집트 1800만 명, 미국 1450만 명, 브라질 1350만 명이 AI 채널을 팔로우한다. 제작과 소비 모두 국경을 초월한다.</p> <p contents-hash="38acbaf1587aa0b04e53d1ac825a542a793e6da35aaeb1a6ae42cbc2ef98baed" dmcf-pid="68rchvCEix" dmcf-ptype="general"> AI 슬롭을 취재해 온 언론인 맥스 리드는 "플랫폼은 반응이 좋은 형식은 빠르게 복제해 확산한다"며 "잘 되는 형식을 얼마나 빠르게 늘릴 수 있느냐가 수익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780278acc3a48a10695f580e2bd63794ba47b7fc57864a578069c073fa4f549" dmcf-pid="P6mklThDRQ" dmcf-ptype="general"> 유튜브 대변인은 가디언에 "생성형 AI는 하나의 도구이며 제작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콘텐츠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며 "정책 위반 콘텐츠는 삭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24ff6961253398758254dd5611392b33a4df1070c2b748b4c73f2eef013028" dmcf-pid="QPsESylwMP" dmcf-ptype="general">[조가현 기자 gahyu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 최초 혼전임신…28기 정숙·상철 오늘 결혼 12-28 다음 '황희찬 침묵' 울브스, '비르츠 데뷔골' 리버풀에 져 11연패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