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0위 드레이퍼, 부상으로 내년 호주오픈 불참 작성일 12-2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27/0008682114_001_20251227114215021.jpg" alt="" /><em class="img_desc">잭 드레이퍼.ⓒ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영국 테니스 기대주 잭 드레이퍼(세계랭킹 10위)가 부상 때문에 내년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불참한다.<br><br>드레이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을 "팀과 논의 끝에 내년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호주오픈은 그랜드슬램 대회이자 큰 대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br><br>앤디 머리(은퇴) 이후 영국 남자 테니스를 이끌어갈 최대 기대주로 꼽힌 드레이퍼는 올해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4월 열린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상승세를 달린 드레이퍼의 세계랭킹은 6월 4위까지 올라갔다.<br><br>그러나 4월부터 안고 있던 팔 부상이 악화했고, 드레이퍼는 8월 US오픈 2회전에서 기권하면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br><br>드레이퍼는 "저는 이 부상을 오랫동안 안고 있었고, 이제 거의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5세트 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대회에 복귀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현명한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호주오픈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br><br>그는 "2025년에 보내주신 모든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투어에서 경쟁하고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다. 내년 다시 코트에 나가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판교 대신 프놈펜·카트만두···IT 인력지도 다시 그리는 K-스타트업 12-27 다음 "홍명보 감독님, 해법 나왔습니다" 남아공, 10명 뛴 이집트에 완패... '1승 제물' 확인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