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10위 드레이퍼, 팔 부상에 호주오픈 불참 작성일 12-27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7/PAP20251227028101009_P4_20251227110313969.jpg" alt="" /><em class="img_desc">잭 드레이퍼<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10위 잭 드레이퍼가 팔 부상 탓에 내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불참을 선언했다.<br><br> 드레이퍼는 2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안타깝게도 팀과 논의 끝에 내년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br><br> 그는 "경력에서 가장 어렵고 복잡한 부상을 겪고 있다"면서 "재활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지만, 곧바로 5세트 경기를 치르는 메이저 대회에 나가는 건 현명한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br><br> 드레이퍼는 2025시즌 상반기 대단한 상승세를 보였다.<br><br>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결승에서 홀게르 루네(덴마크)를 물리치고 생애 첫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더니, 다음 달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 6월에는 랭킹이 4위까지 치솟았다. <br><br> 그러나 서브를 넣는 왼팔 상박의 타박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채 하반기 대회에 나선 게 드레이퍼의 발목을 잡았다.<br><br> 드레이퍼는 4월 클레이코트 시즌부터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꼈는데, 경기력은 그대로여서 투어를 이어갔다.<br><br> 그러다 결국 8월 US오픈 2회전을 앞두고 기권하고 말았다.<br><br> 이번 호주오픈 불참으로 드레이퍼의 공백기는 5개월로 늘어나게 됐다.<br><br> 드레이퍼는 내년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내 랭킹 포인트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거로 보인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위드인] AI 쓴 게임 싫다고? 제작 현장은 이미 달라졌다 12-27 다음 세계육상연맹 "2025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과 커의 경쟁"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