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왕자' 임성진, 강팀 상대 '승리 공식 적중' 작성일 12-27 35 목록 [앵커]<br>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최고 인기 스타인 임성진이 최근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br><br>특히 올 시즌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등 강팀들을 상대로 임성진은 KB손해보험의 승리 공식이 되고 있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2세트 17대 18에서 KB손해보험 임성진의 서브 에이스가 연속해서 대한항공 코트를 가릅니다.<br><br>23대 24, 상대 세트포인트 상황에선 시원한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어냅니다.<br><br>임성진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2세트를 가져와 균형을 맞춘 KB손해보험은 내리 3, 4세트를 이기고, 거함 대한항공을 잡았습니다.<br><br>임성진은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9득점, 성공률은 무려 67%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br><br>[임성진 /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 생각을 바꿔서 긍정적으로 생각도 많이 하고 무조건 잘된다 생각하면서 했는데 그게 잘된 것 같습니다.]<br><br>[기자]<br>수원 왕자에서 의정부 왕자로, FA로 팀을 옮기면서 연봉 8억5천만 원, SNS 팔로워 100만 명을 자랑하는 임성진은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br><br>대표팀에서 무릎을 다쳐 정상적인 몸이 아니었고, 나경복, 야쿱과의 로테이션 기용으로 출전 기회도 적었습니다.<br><br>팀의 왼쪽 공격을 나눠맡는 야쿱, 나경복과 비교해 아직 공격 점유율이나 성공률, 득점에선 모두 밀립니다.<br><br>하지만, 봄 배구에서 만날 걸로 예상되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KB가 승리한 날의 공식은 모두 임성진의 출전과 두 자릿수 득점이었습니다.<br><br>[임성진 /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 제가 연습 때 하던 것들이나 그전에 하던 플레이들이 나와서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고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기자]<br>조금 늦게 발동이 걸리는 전형적인 '슬로 스타터'인 임성진.<br><br>부상에서도 거의 회복하면서 더 높이 날아오를 채비를 모두 마쳤습니다.<br><br>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디자인 : 신소정<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中 1위 딩하오 뚫었다’ 신진서,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행… 박정환도 우승 도전 12-27 다음 곽도원, 음주운전 사과→김태희·서인국 소속사와 전속계약 논의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