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무라토글루가 콕 찍은 19세 유망주 폰세카와 음보코. "25년을 놀라게 했다. 두 선수 모두 테니스의 미래" 작성일 12-27 3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27/0000012187_001_20251227074708083.jpg" alt="" /><em class="img_desc">무라토글루 코치(가운데)가 폰세카(왼쪽)와 음보코의 재능을 칭찬하며 향후 테니스계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em></span></div><br><br>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오사카 나오미(일본)를 가르쳤던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 코치가 23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시즌에 서프라이즈를 일으킨 선수'로 세계 랭킹 24위 주앙 폰세카(브라질, 19세)와 18위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19세) 두 선수를 꼽았다.<br><br>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지난해 3월 프로로 전향한 폰세카는 현대 테니스의 '최대 희망'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야닉 시너(이탈리아)의 '양강 체제'를 깨트릴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다.<br><br>올시즌 폰세카는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오픈(클레이/ATP 250)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두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3회전에 진출했다. 또한 10월에는 스위스인도어바젤(실내하드)에서 우승하며 브라질 선수 최초로 ATP 500 타이틀 획득과 커리어 첫 톱 3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br><br>무라토글루 코치는 폰세카에 대해 "그는 올해 성장을 거듭하는 동시에 기복도 경험했습니다.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경기하는 그가 브라질 팬들로부터 얼마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요소인 동시에, 그토록 어린 선수에게는 '커다란 책임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랭킹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남자 테니스계의 '미래'입니다. 내년에 당장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향후 몇 년 안에 알카라스나 시너에 대항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에게는 그럴 만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고 극찬했다.<br><br>한편, 음보코 역시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격이 높은 WTA 1000 대회 내셔널뱅크오픈(하드)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도약의 한 해를 보냈다. 이후 약간의 슬럼프도 있었으나, 시즌 후반 홍콩오픈(WTA 250)에서 타이틀을 추가했다. 연초 300위권이었던 랭킹을 최종 18위까지 끌어올렸다.<br><br>무라토글루 코치는 음보코의 활약에 대해서도 "그녀 또한 압도적이고 믿기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WTA 1000 우승을 차지했으니 그렇게 평가할 수밖에요. 그 우승으로 인해 압박감이 커지면서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그녀 역시 혜성처럼 테니스계에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테니스의 질(실력), 피지컬,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선수이며 의심할 여지 없는 테니스의 '미래'입니다.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그녀는 테니스계에 매우 크고 상징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명장으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두 명의 19세 유망주. 다가오는 시즌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빈, ♥손예진과 동반 출연 욕심 "톱스타 부부서 철천지 원수? 재밌을 것" 12-27 다음 해명 요구에 안성재는 마이웨이? 7천개 '비난 댓글' 쏟아진 이유는? [핫피플]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