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연기대상, 빅매치는 SBS뿐…KBS·MBC는 체면치레 [N초점] 작성일 12-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e9EzpX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b6e06030024445266a4f9c303310b0ce2599a74fd0abf5d6a4ff6cff590cb" dmcf-pid="Kyd2DqUZ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SBS 연기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4375jlck.jpg" data-org-width="441" dmcf-mid="zyPLGeQ9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4375jl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SBS 연기대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e46b4c5ac3d19b3262458685ff9e0279b95ea7648583b6f8eeb307c9be2f0" dmcf-pid="97rLGeQ9Z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올해 지상파 3사 연기대상은 대상 후보 공개 전부터 온도 차가 뚜렷하다. 수상 결과가 궁금해지는 대상전은 SBS뿐, KBS와 MBC는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상자를 고심해야 하는 과제와 직면했다. 올 한 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바탕으로 한 성과가 연말 시상식 판도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은 SBS로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761150ab8f5d242e78f7a6df2de33c4387d447245a057f726caeffadf22d8213" dmcf-pid="2zmoHdx2tT" dmcf-ptype="general">SBS는 지난 16일부터 이미 연기대상 후보 5인을 공식 발표하며 가장 먼저 경쟁 구도를 선명하게 만들었다. '사마귀'로 최고 시청률 7.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고현정, 최고 12.0%를 달성한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6.8%의 성적을 거둔 윤계상, 시즌3로 SBS 대표 프랜차이즈를 더욱 단단하게 굳힌 '모범택시3'의 이제훈(최고 시청률 8회 기준 12.3%), '보물섬'으로 올해 SBS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15.4%를 찍은 박형식이 그 주인공이다.</p> <p contents-hash="cb93e1b59a9cce2893487c33a3c78852dc28bd67da834d43439973573d36d367" dmcf-pid="VqsgXJMVZv"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지점은 단순한 시청률 수치보다, 누가 받아도 납득 가능한 경쟁 체급이 형성된 라인업이다. 고현정은 SBS가 올 한해 채널의 위상과 드라마 역량을 걸고 내세울 수 있는 유력한 대상 후보다. 한지민 또한 로맨스로 10%대를 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이번 연기대상 경쟁의 밀도를 높였다. 윤계상은 코미디부터 로맨스, 스포츠 드라마의 감동까지 다잡은 활약을 펼쳤다. 장기 프랜차이즈인 '모범택시3'의 인기와 원톱 활약을 올해에도 이어간 이제훈과 SBS 드라마 중 유일하게 15%대를 돌파한 박형식이 동시에 맞붙는 그림 또한 강력한 볼거리가 된다. 연기대상이 단순히 공적을 나눠주는 자리가 아니라, 채널이 1년간 쌓은 성과의 결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SBS는 그 역할에 가장 근접한 라인업을 갖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32996e1038ce125b4a8e44201194fef66d7266ced856952d2c3a47801bbab" dmcf-pid="fBOaZiRf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6482tnxo.jpg" data-org-width="1080" dmcf-mid="qFWrucae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6482tn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7b466a89ebf48daba31c4f1c3204064f8b9072ba13a26294cb963419ff5d99" dmcf-pid="4bIN5ne45l" dmcf-ptype="general">KBS는 아직 공식 발표 전이지만 7명의 후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엄지원이 최고 21.9%로 공영방송 주말드라마의 체면을 세웠고, '신데렐라 게임'의 나영희가 최고 12.6%를 기록했다.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김영광은 최고 5.1% 달성했고, 현재 방영 중인 '화려한 날들'의 천호진·이태란은 40회 기준 최고 18.1%로 선전 중이다.</p> <p contents-hash="a452475e784aa333c2d317684d2343f044a813bc75a6a7bc9035e1d70e696ed5" dmcf-pid="8KCj1Ld8th" dmcf-ptype="general">문제는 후보로 거론된 배우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채널이 대상 수상 결과에 대한 강한 기대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수치만 놓고 보면 KBS가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수치가 곧바로 연말 시상식 기대감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와 '화려한 날들'은 전통적인 가족극·주말극 계열로 꾸준한 시청률을 확보한 대신, 작품·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강한 팬덤이나 화제성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영애의 복귀작인 '은수 좋은 날' 역시 시청률이 5%대에 머물렀고, '채널 간판'이라는 기대치에 걸맞은 한 방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KBS 연기대상은 경쟁보다 '무난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시상식에 가까워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8126a172be66f5400164a45bb445af483ad890002e00d491042e4a97d6589" dmcf-pid="69hAtoJ6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MBC 연기대상' 각 드라마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8333jpre.jpg" data-org-width="1024" dmcf-mid="Bx23iZYC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1/20251227073128333jp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MBC 연기대상' 각 드라마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26385ebbaafb874cf813234468dcd33ef530363c3ea8096a3641c0c6c3b377" dmcf-pid="PHL8s9qFGI" dmcf-ptype="general">MBC 역시 KBS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MBC 또한 현재까지 베스트 커플상 후보만 공개한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대상 후보 물망에 오른 이름은 서강준('언더커버 하이스쿨' 최고 8.3%), 김세정·강태오('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고 6.8%), 이세영 ('모텔 캘리포니아' 6.0%), 정경호('노무사 노무진' 최고 5.6%) 정도로 압축된다. 이외에 이보영은 '메리 킬즈 피플'로 최고 3.2%, 이선빈은 '달까지 가자'로 최고 2.8%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노정의·이채민의 '바니와 오빠들'은 최고 1.5%에 그쳤다.</p> <p contents-hash="3914c21877e5aeaf9e0fb746884c468ec5130b0a4e11d2537b0edea8a293ee02" dmcf-pid="QXo6O2B35O" dmcf-ptype="general">MBC에서는 시청률 절대치가 가장 뚜렷한 한계다. 한 자릿수 초중반에 머문 작품이 대부분이고, 10%를 넘는 히트작이 부재하다. 젊은 시청층을 겨냥한 장르 다양성을 시도한 전략이 돋보였지만, 결과적으로 그해 채널을 상징할 한 편의 '대표작'을 남기진 못했다. 연기대상 무대에서도 올해 MBC 드라마를 대표하는 얼굴을 한 명으로 압축해 내기엔 체급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대상'이라는 이름값과 권위를 부각하기보다, 어떻게 상을 나눌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p> <p contents-hash="f20e0e18d1d4f91e700a91f1ecdb1626c09711fdace118e6692d90cd09e9ed36" dmcf-pid="xZgPIVb01s" dmcf-ptype="general">연기대상은 결국 한 해 드라마 성과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런 의미에서 2025년 지상파 3사 연기대상은 상의 향방을 넘어 결국 올해 드라마로 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준 채널이 어디였는지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SBS는 화제작부터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까지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한 축에 모으면서 누가 받아도 납득 가능한 빅매치를 만들어냈고, 그 안에서 고현정·한지민·윤계상·이제훈·박형식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그림을 완성했다. 반대로 KBS는 시청률 상위권 작품은 확보했지만, 대상을 중심으로 결집할 수 있는 강력한 한 작품·한 캐릭터가 부재했다. MBC는 다양한 시도에도 작품과 배우의 존재감이 옅어졌다. 올해는 SBS가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준 만큼, 누가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4ddf1b7a11007b89093ac4a366024402974b9524b1485ac0dd344c77ec0ccb8" dmcf-pid="yiFvVIrNHm" dmcf-ptype="general">한편 '202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 시작하며, '2025 SBS 연기대상'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생방송된다.</p> <p contents-hash="3c485f13cd84d3d9a1842cd25ba3a9b6bb09e61b1d7c9054bce84f7611ca1e85" dmcf-pid="Wn3TfCmj1r"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간극장’ 그 집, 이렇게 컸다… 남보라 13남매 근황에 술렁 (‘편스토랑’) 12-27 다음 엔하이픈, 코첼라→트리플 밀리언셀러 기세 몰아 1월 '역대급' 컴백 예고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