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딸, 안세영" 中, 저항 정신 상징의 도시서 성장.. 혁신적 행보도 집중 조명 작성일 12-27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1_2025122705461751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에 대한 찬사가 중국 매체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세영이 성장한 '광주'의 역사적 상징성과 그녀가 보여준 저항 정신을 연결하는 내용까지 실렸다. <br><br>안세영은 2025년 여자 단식 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11관왕에 올랐다. 이는 2019년 남자 단식 모모타 켄토(일본)의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br><br>또 안세영은 이번 시즌 73승 4패를 기록하며 94.8%의 승률을 올렸다. 이는 배드민턴계 '메시' 린단(중국)과 '호날두'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기록했던 92.75%(64승 5패)를 넘어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을 경신한 것이었다. <br><br>안세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자타공인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막 전성기 초입에 든 만큼 '안세영 왕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2_20251227054617569.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3_20251227054617586.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em></span><br><br>중국 '소후'는 26일 '광주의 딸 안세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국 배드민턴계의 잘못된 관행을 혁파하고 나선 안세영의 용기를, 저항 정신과 항쟁을 상징하는 도시 광주와 연결해 집중 조명했다. <br><br>안세영은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지만 학창시절 대부분을 광주에서 보낸 성장 배경을 갖고 있다. 실제 안세영은 광주 풍암초, 광주체중, 광주체고를 졸업했다. <br><br>이 매체는 "광주는 한국 현대사에서 저항 정신과 항쟁의 상징으로 각인된 도시"라면서 "안세영이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우승자의 외침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는 광주의 DNA가 스포츠라는 무대에서 발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4_2025122705461759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5_20251227054617607.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em></span><br><br>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을 선택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병폐를 폭로했다. <br><br>안세영은 대표팀 내 부상 관리 소홀, 과도한 위계 문화, 선수와 협회 간의 불공정한 대우, 개인 상업 활동을 제한하던 구조적 문제 등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당시 안세영은 "내 목소리에 힘을 싣기 위해 우승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br><br>이 발언은 스포츠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결과는 제도 변화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의 개인 스폰서 권리를 공식 개방했고, 안세영은 요넥스와 4년 1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6_20251227054617615.jpe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7_20251227054617622.jpeg" alt="" /></span><br><br>안세영의 행보는 광주의 상징성과 겹쳐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구조를 바꾸려는 선택, 개인의 성공을 넘어 동료와 후배의 권익까지 확장한 행동으로 이해되고 있다.<br><br>안세영의 혁신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안세영은 최근 11관왕 달성 후 "여자 단식 정상을 넘어 남자 단식 경기 수준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는 성대결을 넘어 또 다른 '성역'에 도전하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7/0005453152_008_2025122705461762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이 칼럼은 "한 개인의 위대함은 성적뿐만 아니라, 그가 몸담은 종목과 사회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안세영이 위대한 이유는 단지 금메달이 아니라 올림픽 챔피언의 영향력으로 체육계 폐단을 정면으로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칭찬했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년 전과 어떻게 달라졌나? 남보라 대가족 ‘인간극장’ 이후 완전체 소환(편스토랑)[어제TV] 12-27 다음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 이상화, ♥강남 옆에서 '귀염 폭발'…결혼 6년 차 맞나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