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관왕' 서승재 미쳤다! 일주일 만에 적과의 동침이라니…월투파 상대팀 선수 中 왕창과 깜짝 호흡→중국체전 챔피언 2-1 제압 '와' 작성일 12-27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7/0001956995_001_202512270010089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가 일주일도 안 돼 2025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쳤던 중국의 왕창과 호흡을 맞춰 승리를 거둬 배드민턴계 시선을 끌고 있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국제 무대에서 맞붙었던 서승재와 왕창이 배드민턴 슈퍼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라고 보도했다.<br><br>서승재는 김원호와 함께 복식 조를 이뤄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왕중왕전'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량웨이컹-왕창 조를 2-0(21-18 21-14)으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br><br>이날 승리로 서승재-김원호 조는 단일 시즌 11관왕 금자탑에 올랐다. 특히 서승재는 올해 초 진용과 짝을 이뤄 태국 마스터스(슈퍼 300)도 우승한 적이 있어, 올해 12번째 트로피를 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7/0001956995_002_2025122700100895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7/0001956995_003_20251227001009008.jpg" alt="" /></span><br><br>서승재는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른 후 지난 22일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곧바로 다시 중국으로 이동해 지난 25일 저장성 대표로 2025-2026 중국 배드민턴 클럽 슈퍼리그(BSL) 경기를 뛰었다.<br><br>이날 서승재는 불과 4일 전에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왕창과 복식 듀오를 결성했다.<br><br>서승재-왕창 조는 이날 제1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 복식 챔피언 류양-류이 조를 상대해 게임스코어 2-1(13-15 15-12 15-13) 역전승을 거뒀다.<br><br>매체에 따르면, 경기 후 왕창은 며칠 전에 적으로 싸웠던 서승재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수준 높은 상대, 수준 높은 파트너, 그리고 수준 높은 대결 덕분에 매우 보람 있는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7/0001956995_004_20251227001009056.jpg" alt="" /></span><br><br>서승재는 월드투어 파이널 직전에도 미리 중국으로 건너간 뒤 항저우 인근 도시 쑤저우에서 열린 BSL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br><br>당시엔 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남자 선수 정스웨이와 함께 금메달을 일궈낸 중국의 '배드민턴 여제' 황야총과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br><br>이후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5경기를 전부 이겨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고 금의환향하더니 며칠 만에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적과의 동침' 하는 깜짝 행보를 선보인 것이다.<br><br>물론 서승재가 경기력 만을 위해 중국에 간 것은 아니다. 중국 매체들은 서승재 같은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경기당 5만 위안(1030만원) 가량의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리고 있다. 서승재 같은 세계 복식 최고의 선수를 중국에서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나혼자산다’ 기안84, 어머니 위한 생일 미역국 12-27 다음 김가영 떠난 '포켓볼 여왕' 자리 차지한 新 여제, 13년 만의 우승 여운 안고 한국오픈 결승 진출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