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비보 故 김영대 평론가, 애도 물결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ST이슈] 작성일 12-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IIKEjJ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ba41c00a1e06cf1d3e5b9baa0b8af427e3b6caab807cdaf062ed3e87a9890" dmcf-pid="bJIIKEjJ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영대 /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today/20251226154509898qxrp.jpg" data-org-width="600" dmcf-mid="quWWPCmj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today/20251226154509898qx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영대 /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e30ea96310f22c1c87707cefed5e3bbc49c6646ccdc0990994b8896aaf8922" dmcf-pid="KiCC9DAiv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K-팝 전문가'로 귀감이 됐던 고(故) 김영대 가요평론가가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004e9e5a83c5292dd4562b7ca37825692401ee8a4e131f4428aa273052e8d40" dmcf-pid="9nhh2wcnT3" dmcf-ptype="general">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 저의 마음도 참 춥다. 어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음악 평론가 김영대와 캐롤 특집을 진행했다. 지난주에 녹화로 진행됐다. 이 방송이 송출된 지 30여 분쯤 지났을 때 저희에게 믿을 수 없는 부고가 전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aa455c44761845c330258cd9a84488bafdfbe9f63ed8e2d9a32ed3a1dd7cd2" dmcf-pid="2LllVrkLSF" dmcf-ptype="general">이어 "일 년에 한두 번 특집 방송을 통해 뵀는데, 너무나 밝은 분이었고 굉장히 솔직한 분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진행자는 "책 한 권을 제게 선물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어떻게 이렇게 두꺼운 걸 냈느냐'고 물었더니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하더라. 마지막 유작이 된 책을 선물해 주며 했던 '모든 걸 쏟아부었다'는 말이 계속 떠올라 너무 마음이 아픈 하루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b9529357a24bca07a9bce6ec534e50cd1df9f1dd6d49000f1fc836012e73e73" dmcf-pid="VoSSfmEolt" dmcf-ptype="general">김영대 평론가는 지난 24일, 향년 48세 일기로 숨을 거뒀다. 다음날 유족 측은 SNS를 통해 별세 소식을 전하며 부고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38c1809ecd107abbbd181d58dd5e70351d6bf84769659c040faf0ceb3c2e0c6" dmcf-pid="fgvv4sDgh1" dmcf-ptype="general">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했다. 더불어 '김현정의 뉴스쇼' 크리스마스 특집에도 출연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다.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크리스마스날 송출 후 부고를 접했다며 "본 방송은 지난주 촬영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마음 가눌 길이 없다.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애도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968abf9e29487018dbc1a066382b33d7f77a5c057738a8059f22676111699316" dmcf-pid="4aTT8OwaC5"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음악 칼럼을 기고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국내 TV 중계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달 저서 '더 송라이터스: 유재하부터 아이유까지, 노래로 기록된 사랑의 언어들'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영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해당 저서에 대해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에 선정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d772dacb03ae1f441107aa6b625abea5c40129eecdb018595d4396cc4605ece" dmcf-pid="8Nyy6IrNSZ"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글은 고인의 마지막 게시물이 됐고, 책은 유작으로 돌아왔다. 그와 인연을 맺었던 수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다. 가수 인순이는 지난 25일 SNS에 "이게 맞는 소식이냐. 며칠 전에도 통화했는데"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e8632ebc05bec13c6f62eb95b1e4dee47cf2ab85b4107d373743280ca4c49d09" dmcf-pid="6ZffsqUZTX" dmcf-ptype="general">윤종신도 "창작자의 디테일한 생각에 귀 기울여준 사람"이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라디오에서 매주 함께하며 음악을 배웠던 시간이 소중했다"며 "며칠 전 구내염 약까지 챙겨주셨던 따뜻함이 잊히지 않는다"고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a1a977a76e39efa73d95711509c8c7b6068853383bf21d2522dc6ba4648c45eb" dmcf-pid="P544OBu5TH" dmcf-ptype="general">고인과 함께 에미상 중계를 진행했던 방송인 이지애는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성탄 아침에 받은 부고 문자는 지금도 현실감이 없다"고 슬퍼했다. 이어 "어젯밤 쌤 보러 갔는데 늘 보던 쌤의 프로필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올라와 있는 장면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이게 뭐지.. 왜 저기 저렇게 계시는 거지"라며 마음 아파했다. </p> <p contents-hash="87bc8f9772ef2a75cd0a8c4685d3033a9985b6cc27ebec543dd219fdb7805b9d" dmcf-pid="Q188Ib71yG"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 빈소에서 두 어린 딸을 안아주며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만나게 된 걸까 황망한 마음에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바쁜 아빠와 함께 할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기대했을까, 음악을 사랑하는 아빠 덕분에 쌤 집에는 늘 음악이 흘렀을 텐데 이제 적막해지면 어쩌나 안쓰럽고 안타까웠다"며 "그 좋아하시던 음악.. 이제는 일이 아니라 마음 내려놓고 편안하게 즐기시며 음악 속에서 지내셔라"며 애도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145fd2a47a29341be3693b38fb7bebc29a026131bd6a7d81d42f505bbeea7bb" dmcf-pid="xt66CKztWY"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호영, 팝페라 가수 임형주, 작곡가 김형석, 작가 허지웅 등도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추모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평화의 쉼터다.</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yoSSfmEo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이제와서 논란된 차 안 수액 투여, 필사의 해명 불구 의협 “의료법 위반 소지 有” 12-26 다음 이지영, ‘2025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진(眞) 선발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