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통산 최다승·신진서 농심배 5연패…한국기원 10대 뉴스 작성일 12-26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은지 오청원배 우승·세계기선전 출범·정태순 이사장 취임 등</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6/AKR20251226043900007_01_i_P4_20251226104121670.jpg" alt="" /><em class="img_desc">통산 최다승을 수립한 이창호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기원이 올 한 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br><br> 한국기원은 26일 ▲ 이창호 통산 최다승 경신 ▲ 신진서 농심배 5연패 견인 ▲ 김은지 오청원배 우승 등 2025년 바둑계에서 다양한 화제를 모은 10가지 소식을 새로 간추렸다.<br><br> 다음은 한국기원이 선정한 10대 뉴스이며 순위는 없다.<br><br> ◆ LG배·삼성화재배·GS칼텍스배·프로여자국수전 서른 돌 맞아<br><br> LG배 조선일보 기왕전과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등 메이저 세계 기전과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등 국내 기전들이 30주년을 맞았다. <br><br> 삼성화재배는 30주년을 기념해 본선 무대를 제주에서 개최했고 하림배는 시상식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6/AKR20251226043900007_02_i_P4_2025122610412167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농심배 5연패를 견인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 이창호, 통산 최다승 기록 경신<br><br> 이창호 9단이 지난 1일 프로 입단 39년 4개월 만에 통산 1천969승을 수확해 스승 조훈현 9단이 보유했던 종전 최다승(1천968승)을 경신했다. <br><br> 이창호 9단은 "지금껏 많은 대국을 해왔지만, 이렇게 뜻깊은 기록을 세우게 돼 영광스럽다"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바둑을 둘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 신진서, 한국 농심신라면배 5연패 견인<br><br> 신진서 9단이 지난 2월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 딩하오 9단을 꺾고 한국의 5연패를 이끌었다.<br><br> 5회 연속 농심배 최종국에서 승리한 신진서는 개인 연승 기록도 18연승으로 늘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6/AKR20251226043900007_03_i_P4_20251226104121683.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이 오청원배에서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 김은지, 오청원배 우승으로 세계대회 첫 타이틀 획득<br><br> 김은지 9단이 9일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국(3국)에서 최정 9단을 꺾고 세계대회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br><br> 올 시즌 최정 9단과 한국 여자 랭킹 1·2위를 다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김은지는 입단 5년 만에 세계대회 챔피언에 올랐다.<br><br> ◆ 변상일, 커제 꺾고 LG배 첫 우승<br><br> 변상일 9단이 1월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중국 커제 9단을 종합 전적 2-1로 꺾고 LG배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br><br> 변상일은 두 번째 메이저 세계타이틀을 획득했으나 커제의 '사석 규정' 위반으로 초유의 반칙패와 기권패가 발생해 논란도 일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6/AKR20251226043900007_04_i_P4_20251226104121690.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기선전 조인식<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우승상금 4억'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출범<br><br> 지난 8월 세계대회 최고인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건 세계기선전이 출범했다. <br><br>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세계기선전은 지난 24일 제1회 대회를 시작했다. <br><br> 세계기선전 출범으로 한국 바둑은 세계화를 꿈꾸게 됐다.<br><br> ◆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부임<br><br>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오른쪽)이 한국기원 2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4년간 한국기원을 이끌어갈 정태순 이사장은 2024년 11월 한국기원 부총재로 선임된 후 한국기원 신관 매입 재정 지원,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유치, 바둑 치매 연구 및 교육사업 후원 등 지속해 바둑계를 후원했다.<br><br> ◆ 3대 바둑리그, 2025년 챔피언 탄생<br><br> 3대 리그(KB국민은행 바둑리그·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가 2025년 챔피언을 탄생시켰다. <br><br>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가 창단 첫해에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서울 부광약품이 2016년 이후 9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 <br><br>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효림이 수소도시 완주의 2연패를 막고 창단 3년 만에 통합우승을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6/AKR20251226043900007_05_i_P4_20251226104121697.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바둑 80주년 공모전<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맞아<br><br>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현대바둑 80주년을 맞아 공모전, 특별전시회, 바둑축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총상금 1천200만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수상작은 바둑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했다.<br><br> ◆ 영화 '승부' 개봉… 누적 관객 214만 명 달성<br><br> 3월 26일 개봉한 영화 '승부'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며 관심을 끌었다. <br><br> '승부'는 조훈현 9단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던 이창호 9단을 제자로 맞은 뒤 펼쳐지는 사제 대결 바둑 영화로 두 거장의 인물적 특성과 바둑 철학, 불꽃 튀는 승부의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내 복귀 류은희, 핸드볼 H리그 개막 앞두고 "목표는 우승" 12-26 다음 스승을 넘어선 이창호·정태순 이사장 부임·한국 바둑 80주년·세계기선전 출범···2025년을 달군 ‘바둑계 10대 뉴스’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