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멕시코보다 남아공이 복병, 알제리 참사 기억해야" 작성일 12-2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6/NISI20251226_0002027667_web_20251226103021_20251226104618607.jpg" alt="" /><em class="img_desc">이천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한국 대표팀의 최대 변수로 지목했다.2025.12.26.(사진=이천수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이천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한국 대표팀의 최대 변수로 지목했다.<br><br>25일 이천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리천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A조 경쟁 구도를 언급하며 특히 경계해야 할 상대로 남아공을 꼽았다. <br><br>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남아공, 멕시코,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한 팀과 맞붙는다.<br><br>휴고 브로스 감독이 이끄는 남아공은 1998년과 2002년 월드컵 본선에 연속 진출했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0년 대회에서는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지만 사상 최초로 개최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이후 세 차례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이번 대회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하며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br><br>남아공 대표팀은 자국 리그 중심의 전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r><br>마멜로디 선다운스와 올랜도 파이리츠 소속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참가 명단에는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를 포함해 마멜로디 소속 6명, 올랜도 소속 9명이 이름을 올렸다. <br><br>유럽파는 많지 않지만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타일러 스미스, 스웨덴 몰데의 사무무켈로 카비니, 번리에서 뛰는 라일 포스터 등이 포함돼 있다.<br><br>이천수는 "멕시코는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강점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남아공이 복병"이라고 강조했다. <br><br>그는 "남아공은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유럽식 축구를 빠르게 받아들인 팀"이라며 과거 한국이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팀들과의 월드컵에서 고전했던 사례를 언급했다.<br><br>이어 "그동안 우리는 유럽과 남미 팀 위주로 분석해왔다"며 "이제는 아프리카 팀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또한 "네이션스컵을 중심으로 역발상 분석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개인기에 의존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엔 조직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중에서도 남아공은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라고 평가했다.<br><br>한편 한국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와 같은 조에 속해 대회를 치렀으며, 당시 이길거란 다수의 전망과 달리 알제리에 2대4로 패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8연승…H리그 최다 연승 타이기록 12-26 다음 전현무, 진료기록까지 공개했는데…"위법 소지" 입장 나왔다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