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영, 아픈 가정사 고백 "아버지의 폭력보다 사랑 못 받은 상처가 더 커" 작성일 12-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JRZ5Gh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5e38391459254b460b79a8a9def15a1fb6f4d8ee5d4357599c59ce82e0a606" dmcf-pid="XJie51Hl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준영.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100342347dffg.png" data-org-width="640" dmcf-mid="YoJRZ5Gh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100342347dff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준영.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d9120771f81903fad6e5420b46c7005c9c18f71b13eefe5389349550a3ad04" dmcf-pid="Zind1tXS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주몽'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준영(56)이 수십 년 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가정 폭력 피해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a9a8692c50b66f9f13e8d0b6d8626cddb242ef1deaca3a84c4b5104d76a484b" dmcf-pid="5nLJtFZvDE"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신준영은 10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 슬하에서 겪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0cef81050107dcc134b9d06b4cdbe1be019df0a72a05280d71f57304eebbeb8" dmcf-pid="1LoiF35Trk"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어머니가 그리워도 아버지의 감시와 폭력 때문에 함부로 연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신준영은 "엄마가 와서 우리한테 옷을 사주고 용돈을 줬다. 그걸 가지고 집에 가면 아버지한테 혼났다. 무릎 꿇고 한참을 손 들고 앉아서 있다가 또 맞고 그랬다"며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91a88abbc2ae235d94d529c04ee548bec071d79522ed8f918f8e92665a889c5" dmcf-pid="togn301yrc"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것들이 너무 싫어서 '엄마 이제 오지 마'라고 했다. 엄마가 불쌍하고 측은해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그 고통이 싫어서 그랬다"고 부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f93afa7fd7e3b1a556ccd8cada88c810fd1b36fbf1f7d38649f705488e53e" dmcf-pid="FgaL0ptW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주몽'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준영(56)이 수십 년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가정폭력 피해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100343637ppix.jpg" data-org-width="640" dmcf-mid="GyvhQx8B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100343637pp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주몽'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준영(56)이 수십 년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가정폭력 피해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2044d05c5e9894cba7d0a6e5efcfda54bbcdedf8cbe944f21cc930e5a9eb60" dmcf-pid="3aNopUFYwj" dmcf-ptype="general">그의 모친 역시 당시를 기억하며 "(아들이)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엄마한테 갈게. 그 전엔 오지 마. 우리가 잘 크고 있을게'라고 말했다"며 약속대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야 재회할 수 있었던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c474041163c069269f2ebf192d6764db49a95b1c85f9f179169ccc9b7982237" dmcf-pid="0kEAqBu5IN" dmcf-ptype="general">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의 트라우마는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신준영은 "(아버지에게) 맞는 것에 대한 상처보다는 사랑을 못 받은 상처가 더 크다"고 고백하며, "(아버지가) 그런 부분에 대한 사과를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했다. 아버지한테 나는 무엇을 배웠을까. 내 삶에, 나한테 큰 영향을 준 게 하나도 없더라"며 끝내 사과받지 못한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001fb70688f33cc0e8a80476736d195fc5f50e8322ba3895897d4a9ebb6fbb5" dmcf-pid="pEDcBb71ma" dmcf-ptype="general">한때는 "'난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난 왜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을까?' 원망과 질책을 엄청 많이 했다"는 그는, 부모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아들에게는 누구보다 친근하고 다정한 아버지가 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b7ddf048f39be60d8a558fa45858b7c993680c079ca151d6e262531bcb8c524" dmcf-pid="UDwkbKztsg" dmcf-ptype="general">다수의 흥행작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신준영은 최근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24일 별세…27일 발인 12-26 다음 구교환 “문가영과 호흡 좋았다…진짜 친해” [화보]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