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준영, 아버지 폭력에도 다가갔다 "처가살이 20년, 많은 사랑 받아"('특종세상') 작성일 12-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UMp35T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f907cad69250631d52d9265e2a980d42c170bb5cd93081cd3b836505518ed6" dmcf-pid="PHuRU01y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2274aqga.jpg" data-org-width="530" dmcf-mid="fgtiq70H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2274aq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Q4iIJeQ9ld"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472b58ada7e8d9e9c1108215295a43dfe4acda7bec71ac35012f46e35d464ed" dmcf-pid="x8nCidx2ve"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배우 신준영이 복잡한 가정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35c8d4befe97d49323ad935c13b3b3a82cf24ce629f6f95decb7c27c6c8777d" dmcf-pid="yl5fZHyOWR" dmcf-ptype="general">25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주몽’, ‘올인’, ‘제빵왕 김탁구’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친 배우 신준영이 등장했다. 최근 매체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건 4년 전 영화 감독으로 데뷔 후 영화 제작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었다. 4년 전 영화 감독으로 데뷔 후 ‘개미잡이’로 국제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신준영. 신준영은 “영화에도 관심이 많았다. 아는 선배하고 제작사를 차려서 영화 제작을 하게 됐다. 그런 큰 상을 많이 받아서 계속 영화감독으로서의 활동을 좀 더 많이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p> <p contents-hash="f3e4103c676f539f67fd1ff7dd4031b53943aae3e1931dc86f7696e999cadd2a" dmcf-pid="WS145XWIWM" dmcf-ptype="general">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관심을 가진 연기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여전히 극단에 몸을 담고 있는 그는 배우들을 보며 애틋함을 갖고 있었다. 신준영은 “실제 가족은 아니지만 배우들한테 얻을 때가 있다. 연극을 안 했으면 과연 내가 뭘 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7f804556353c5a1bbf04ae44f969d06b579cbaf2d96a64a64a7790c5fd0658" dmcf-pid="Yvt81ZYCSx" dmcf-ptype="general">이런 그의 유년은 불운했다. 10살 나이에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는 떠날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는 간혹 자식들을 찾아와 용돈을 주거나 옷을 사주는 등 모성을 보였지만, 어머니를 만난 날에는 아버지의 폭력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0437a2d8ee568875f8c8329b73d92f733a3171c9af6ef0108579d61dd85bf00" dmcf-pid="GTF6t5GhhQ" dmcf-ptype="general">신준영은 “어머니가 오셔서 우리 용돈 주고 옷 사주시면 아버지가 화를 내고 체벌하셨다. 그게 너무 싫었다. 그 고통이 너무 싫어서 오지 말라고 했다”라며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말이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갈게. 잘 클게. 오지 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약속대로 했다. 아들이 진짜 고등학교 졸업 후 찾아왔다”라며 무겁게 아들에 대한 정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6c9a2de2b672f580a7532e39b5b77149cfba1be59e05572f515ac2c8bb002" dmcf-pid="Hy3PF1Hl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2519exyk.jpg" data-org-width="530" dmcf-mid="4GgSone4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2519ex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6eeb47a10b6df2c7e25eb1d1fb6c484ff549d33fae85b8b20c8d2b877f3431" dmcf-pid="XW0Q3tXST6" dmcf-ptype="general">이런 신준영이 바뀐 건 바로 가족 때문이었다. 10살 연하의 아내와 22년 전 결혼한 신준영은 처가에서 살았다. 신준영은 “사실 행복했던 시절이 길지 않아서 장인어른 장모님이 베푸시는 것들이 자식에게 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게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느꼈다”라며 행복해했다. </p> <p contents-hash="864581566e86aecc14f8792d1ef33c2a37c5d6853481f61ccdf6afad7490c265" dmcf-pid="ZmWByvCEW8" dmcf-ptype="general">장모는 “우리 사위가 내 남편 돌아가신 날, 그날 밤 11시 25분에 돌아가셨는데 우리 사위가 ‘아버님, 제가 20년 동안 사랑 많이 받았는데 그 사랑 갚기 전에 돌아가셨다. 내가 그 사랑 남은 가족에게 다 갚겠다’라고 하더라. 정말 그 마음이 느껴졌다”라며 사위가 아닌 아들을 보는 눈빛으로 신준영을 보았다. 실제로 신준영은 골절로 입원한 장모를 위해 손수 사골을 끓여 가는 등 극진히 효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85ef1a1067159990deb3cefb675d48477c7c143c1c180e8428b7e6d680be9f" dmcf-pid="5sYbWThD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3767qhiz.jpg" data-org-width="530" dmcf-mid="80Biq70H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071103767qh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a9cef7510a060a6e3cc87580863b8d8c7389b142256165716d16306e5a9aba" dmcf-pid="1OGKYylwyf" dmcf-ptype="general">신준영은 이제 아버지와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모의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는 그는 조금 머뭇거렸고, 그런 그를 응원한 건 아들 동민 씨였다. 신준영은 아들에게도 친근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며 직접 아침을 차려주고 계속 대화를 하려는 등 다정한 아버지였다. </p> <p contents-hash="24d27991b50640b8b66a488cce577fe2a27c0b977097d5ccd81ab4f6821258ac" dmcf-pid="tIH9GWSrvV" dmcf-ptype="general">그러나 신준영은 아버지를 만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연락도 받지 않았다. 신준영은 “사실 좋은 기억이 없다고 해서 내 아버지가 아닌 건 아니다. 이제 그런 부분을 풀어야 할 나이가 됐고, 아버지와 아들 중간에서 떳떳한 아버지가 되려면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덤덤하게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더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55eb69777776477b6f12a6f0357db8e489df8da2377edb8acc06984f92c0bd87" dmcf-pid="FCX2HYvmv2"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N ‘특종세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징금 올려도 피해자 보상은 공백, 해법은 '동의의결제' [only이데일리] 12-26 다음 성탄절 쌍끌이 '아바타3' 300만 '주토피아2' 700만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