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대, 가족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허지웅·윤종신, 먹먹한 추모글 작성일 12-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XLAAgR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d009669185880dba91178fd1a62cb187e7534da9c20f75b596f797e4e55410" dmcf-pid="3k5gkkNd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SpoChosun/20251225143524244fu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UfSGGTs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SpoChosun/20251225143524244fu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07da518d74fd73bfbe01234f68314412ee9929f8dcedd7007bbc0cf22c7cf6" dmcf-pid="0E1aEEjJ7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윤종신과 작가 허지웅이 대중음악평론가 故 김영대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1cf73a5d5a7625a3b548918b4629908222a78d4ea985b115ee71130129405931" dmcf-pid="pDtNDDAizb"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대씨, 이게 무슨 일인가요"라며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섬세하게 저라는 창작자의 디테일한 생각들에 관심을 가져준 사람"이라며 고인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 나중에 또 그런 얘기들 더 나누어요"라며 "음악평론가 故 김영대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ba92f622a8e8b5d7d75dd1248f9a0f2e80c61bcb40ec974810376b138afee568" dmcf-pid="UwFjwwcnFB" dmcf-ptype="general">허지웅 역시 김영대를 추모하며 글을 남겼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도 좋아하면 반갑다. 내가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는 걸 상대도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면 마음이 열린다. 그에 대한 인상이 그랬다. 그는 <트윈픽스>를 좋아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c7d46f567b369bf66546003f76ba148c342b39c1ee7f7531f7e3f0a74a7430e" dmcf-pid="ufkBffKpFq"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면서 로라 팔머의 일기장에 대해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주제로 누군가와 이렇게 오래 대화를 나눈 적이 있어?"라며 생전 그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c82a5e2fe77778e6dcabfe7e4eb636b3311ea9065b382e972f81abb4bc26f43" dmcf-pid="74Eb449Uzz" dmcf-ptype="general">허지웅은 "그는 가족을 너무나 사랑했다"며 "아이들 이야기를 자주했다. 차를 바꾼 날에는 나도 함께 흥분해서 기뻐했다. 그의 취향보다는 더 가족 지향의 차였다. 으쓱하는 그를 나는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고인과 함께한 추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d93e6c8320c1cd5c3c13c100162cb6d8be68872d3f0390945331fbaaf32f29" dmcf-pid="z8DK882u07" dmcf-ptype="general">허지웅은 "그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건 출연 문제 때문이었다. 방송을 끊고 있어서 할 수 없다고 했고 그는 나중에 꼭 하자고 했다"며 "오전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나중을 약속하지 말자. 나중을 약속하지 말자.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나중을 약속했다가 결국 지키지 못하는 일이 쌓여만 간다"고 적으며 고인과의 마지막 대화를 되새겼다.</p> <p contents-hash="663dc92627c917d14233f61300f982860591d5e6513dc39b7fbbd4b6bdf422f3" dmcf-pid="q6w966V7Fu" dmcf-ptype="general">앞서 25일 김영대 평론가의 부고가 전해져 음악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의 SNS에는 "삼가 알려드립니다.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부고가 올라왔다. 고인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8세.</p> <p contents-hash="7bf044ba629ba41959e78b426bc8f303c76979041c19a078a6a35208187febf4" dmcf-pid="BPr2PPfz3U" dmcf-ptype="general">김 평론가는 불과 하루 전인 23일까지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으며,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평화의 쉼터다.</p> <p contents-hash="369ed57e7dd71def18c1d8c7de181e0aea8cbcfaa88429baad9c12242ffa3bc2" dmcf-pid="bQmVQQ4qpp" dmcf-ptype="general">한편 1977년생인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아이돌과 K-팝 산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평론과 분석을 내놓으며 국내외에서 'K-팝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dad7027db3259fa61811b07a461b67bfcd9dd8601eeea2284332e9b620ca5e6e" dmcf-pid="Kxsfxx8B30" dmcf-ptype="general">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MAMA AWARDS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한국 음악 산업 전반에 깊이 관여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 삼성전자가 CES 메인 전시장을 떠난 이유는? 12-25 다음 변우석, 사제 열연→음원까지 ‘종합선물세트’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