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소재 찾는 자율실험실…"데이터 개방·초기비용 낮춰야" 작성일 12-2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성물 최종 분석 접근성 떨어져…개별기업이 모두 구축 불가"<br>"공공 소재개발 AI연구센터가 대안…데이터 표준화·보상책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My3AgR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a1a1d61313abdfd919869d38514557d683e1600a45efc1828debeb547504a" dmcf-pid="KgRW0cae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나노포지에이아이에서 소재 탐색 자율실험실의 로봇 팔이 시료를 옮기는 모습./뉴스1 ⓒNews1 윤주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1/20251224162331636fzyx.gif" data-org-width="600" dmcf-mid="BHE78ThD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1/20251224162331636fzyx.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나노포지에이아이에서 소재 탐색 자율실험실의 로봇 팔이 시료를 옮기는 모습./뉴스1 ⓒNews1 윤주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a1829c72c3c282ef8b4f5a95eb3ceec309134a68f3e133e8a9f414c39f7f36" dmcf-pid="9aeYpkNdX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내에서도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해 배터리 양극재 등 소재를 탐색하는 '자율 실험실'이 시도되고 있다. 기술이 성숙한다면 24시간 소재 탐색도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부족하단 게 지배적 시각이다.</p> <p contents-hash="04de29797dd302c410a1a328b69c98d00b1c88d82557d00f3949110d8eab44d3" dmcf-pid="2NdGUEjJ58" dmcf-ptype="general">정부가 장기적 관점에서 △분석 장비 등 공공 인프라 △데이터의 표준화·개방 △로봇·AI·화학 등 다학제간 교류 활성화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8256bfc8e36d9875fc0d76e802a72b6e9fe4ddc4f462b48f8073b88c5c050e2" dmcf-pid="VjJHuDAiX4" dmcf-ptype="general">24일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방문한 서울 성동구 나노포지에이아이의 자율실험 연구현장 간담회에선 이같은 내용이 공유됐다.</p> <p contents-hash="11bd4ec71aec9a9ee59585548d3e3e4474002799869c42a83e22be65acf4fa5e" dmcf-pid="fAiX7wcn5f" dmcf-ptype="general">AI 기반 소재탐색 전문기업인 나노포지에이아이는 '무기질 소재 자동화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AI가 소재 설계와 물성을 예측하면, 로봇이 원료 측정부터 합성·공정 최적화까지의 R&D 전 과정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행한다.</p> <p contents-hash="742b2a59c1204cb2eac1c45a6642b1ecc08a5aade3cb0ae31052723cefb6623e" dmcf-pid="4MVOGiRfZV" dmcf-ptype="general">회사는 로봇 기반 자동 합성시스템과 AI를 결합, 연간 3만 건의 신소재를 탐색한다. 특히 배터리 양극재의 합성을 문의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한다. 현재 주류인 리튬·철·인산염(LiFePO) 등 LFP 양극재의 그다음을 찾으려는 기업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785aeb5978eb4ed328e7444f54b052a604813f80344cfafce4bfeebe7d267be6" dmcf-pid="8RfIHne452" dmcf-ptype="general">회사는 한정된 인력을 바탕으로 소재 탐색용 오픈소스 모델을 개량하는 한편, 시료 분석을 자동화하는 로봇 팔 시설도 구축하고 있다. AI 모델로 합성된 시료의 안정성 등 물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측정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3bbab3476c79ad37094c5edeb16fd8179d866c85f41455c182eeba217399fe8" dmcf-pid="6e4CXLd8X9" dmcf-ptype="general">하지만 합성된 물질을 최종 분석하는 인프라의 접근성이 떨어져 문제다. X선 회절(XRD) 분석 등 비파괴분석 장비를 구비해야 하지만, 영세 기업으로선 비용이 부담인 데다 빠른 구매도 어렵다. 인근 대학 시설을 빌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예약 등도 번거롭다고 한다.</p> <p contents-hash="540c67cd243b76b4822a65a6e137a42d14071b76b27c12b05474fef60ddd5959" dmcf-pid="Pd8hZoJ61K" dmcf-ptype="general">현재의 산업 생태계 수준으론 진정한 의미의 자동화를 달성하기 어렵단 의미다. 자본이 넉넉한 대기업에서조차 ROI에 회의감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113bbea95bfdfcef7283368855afa8d691c55d77a952b694f36df014067e4c4" dmcf-pid="QJ6l5giPYb" dmcf-ptype="general">최윤선 삼성종합기술원 마스터는 "물론 AI 발전으로 물리 공간의 자동화·효율화가 촉진되는 상황이라, 자율 실험실 역시 궁극적인 설루션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업으로선 인풋 대비 아웃풋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며 "자율 실험실의 두뇌가 될 AI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플랫폼 기술 등은 개별 기업이 확보하기에 부담스럽다. 정부 차원에서 초기 비용과 기술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9b4d331d20bca107730cf1902acc4adb47274880ae6e1000b24f3f1655d8d7a6" dmcf-pid="xiPS1anQZB" dmcf-ptype="general">우성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정부 주도의 소재 개발 AI 연구센터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공공 인프라를 통해 여러 주체가 따로 연구하던 소재 데이터를 한곳에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설 구축 등 초기 비용을 아낄 수 있다.</p> <p contents-hash="96cf8e70acc3a5cc3a17a0be05034da54b68a4c15480fa7f8936161e16b78fb2" dmcf-pid="yZv6L35T5q" dmcf-ptype="general">이같은 분석 플랫폼은 국내 연구자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국책과제의 원시(로우) 데이터가 공유되는 '오픈랩' 개념이다. 황진하 홍익대 교수는 오픈랩 개념이 실현되려면 데이터의 표준화, 데이터 공급에 따른 보상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5aba6c75389d873e2b40aa520719afd1bee404c2b3248e1ff468aec9b7887d" dmcf-pid="W5TPo01yXz"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3000달러 푼돈 합의는 싫다”… 일론 머스크까지 휘말린 작가들의 각개전투 12-24 다음 "캐럴 불러달라"는 진행자 제안에 선 긋는 출연자, 알고보니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